<강북구피부과> 건조한 손발톱관리요령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11/08 조회 수 45

  손·발톱도 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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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저녁으로 얼굴에는 스킨, 로션 등을 바르고

피부 컨디션에 따라 팩을 한다던지, 각질 제거를 하는 등의 관리를 하지만

손톱이나 발톱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관리를 하기 십상입니다.

그렇지만 손·발톱도 우리 피부의 일부분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를 해주어야 건강하고 예쁜 손발톱을 오래 지속시킬 수가 있다고

강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건조한 환경과 생활습관 등으로 건조해진 손발톱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강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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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이 건조해지는 것은 손·발톱 주변에 각질이 들뜨고,

손·발톱이 얇아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언제나 노출되어 있으면서, 많은 물건들을 만지게 되는 손은

세균으로부터 안전할 수가 없습니다.

발 역시, 자칫 위생관리에 소홀하면 세균이 번식하기에 몹시 좋은 환경입니다.

손·발톱이 건조해지고 그로 인해 각질이 들뜨거나

손·발톱이 뜯겨나간다면 세균이 침투하기가 더욱 쉬워지고,

무좀 등 각종 질환의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손·발톱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이미 건조해진 손·발톱은 더 이상의 손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를

강북구피부과 포이즌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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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고 나서 핸드크림을 손톱 주변까지 꼼꼼하게 바르는 것은

손톱을 건조하지 않게 도와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주부님들이나 주방 혹은 미용실 등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조차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라도

충분히 핸드크림을 손과 손톱, 발톱 주변에 바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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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약 2mm 가량은 남겨둔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너무 짧게 자르면 손·발톱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손·발톱은 가급적이면 자르기보다 밀어내서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손·발톱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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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세제를 자주 접하는 분들이라면 꼭 장갑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특히나 합성세제로 인한 피부 자극, 피부 건조는

 손·발톱을 건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장갑을 착용한 뒤, 그 위에 고무장갑을 끼는 습관을 기르신다면

한결 손톱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다고 

강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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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져서 생긴 손톱 주변의 거스러미를 입으로 뜯는다거나,

손으로 당기게 되면 상처가 생기고, 더욱 지저분해지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거스러미는 반드시 잘라내도록 하며 바셀린 혹은 오일을 발라주도록 합니다.


건조해져 들뜨는 큐티클을 필요 이상 밀어내는 것 역시

더욱더 손·발톱을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큐티클은 손·발톱에 세균이 침투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기 싫다고 큐티클을 과하게 밀어내지 마시고,

깨끗하게 다듬고 핸드크림 혹은 큐티클용 오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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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도 피부입니다.

단단하다고 무조건 건강한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주신다면

무좀 등 많은 질환으로부터 손·발톱을 지켜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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