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무좀 - 성신여대피부과 포이즌의 피부질환 치료

방치하면 악화되는

손발톱무좀 치료

발무좀과 마찬가지로 손발톱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해 발현합니다.

고온다습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여름철에 주로 발현하고 악화되는데, 최근에는 여름철뿐 아니라 땀에 젖어 건조가 덜된 부츠나 등산화를 자주 착용하는 겨울철에도 손발톱무좀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손발톱무좀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공공장소에서 타인과 함께 착용하는 슬리퍼를 통해 전염되기도 합니다.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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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루눌라 레이저로

손발톱무좀을 치료

발톱무좀 초기에는 발톱에 누런 반점이나 줄무늬가 나타나며 하얀 가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었을 경우 발톱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고 발톱 끝이 일그러지게 되는데, 심할 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발톱이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포이즌에서는 FDA와 KFDA로부터 정식 승인받은 핀포인트 레이저와 루눌라 레이저를 활용하여 전염성 강한 발톱무좀을 말끔하게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1~4주 간격으로 평균 6~12회 정도 핀포인트 레이저나 루눌라 레이저를 시술받으시면, 예전과 같이 건강한 발톱을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

1. 핀포인트 레이저

1064nm 파장의 롱펄스(Long-Pulse) 엔디야그(ND:YAG) 레이저인 미국 사이노슈어社의 핀포인트(PinPointe) 레이저는 발톱무좀이 발현한 부위에 뜨거운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재발이 생기지 않게 무좀균을 집중 사멸합니다.

2. 루눌라 레이저

무좀균을 제거하고 면역력과 세포재생을 원활하게 돕는 405nm와 635nm 두 개 파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미국 어코니아社의 루눌라(Lunula) 레이저는 발톱무좀이 발현한 부위의 무좀균은 물론 주변 부위에 있는 무좀균까지 깨끗하게 사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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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1. 매니큐어 사용을 삼가셔야 합니다.

매니큐어는 가연성 물질로 발톱무좀 치료 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레이저의 흡수를 방해하여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톱무좀 치료를 받으시는 동안 매니큐어 사용을 삼가셔야 합니다.

2. 치료를 중간에 중단하시면 안 됩니다.

발톱무좀은 무좀균을 완벽히 제거하지 않으면 금세 재발하고야 마는 만성 피부 질환입니다. 한두 번 치료로 호전되었다 하여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시면 남아 있는 무좀균으로 인해 발톱무좀이 재발할 수 있으니,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해진 기간 동안 끝까지 치료받으셔야 완치가 가능합니다.

3. 치료 후 신발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땀에 젖은 신발을 완전히 건조하지 않고 계속 착용하다 보면 신발에 곰팡이균이 생겨 발톱무좀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신발 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셔야 발톱무좀 재발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