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피부과 → 면도없이 깔끔해지기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09/13 조회 수 45

  잦은 면도로 피부가 거칠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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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이후로 수년간 매일 하는 면도로 인해 피부가 손상된 남성분들이 많습니다.

지난 칼럼에서 피부 손상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면도하는 방법에 대해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렸습니다만,

잦은 면도는 불가피하게 어느 정도의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도로 인한 피부손상을 줄이고,

면도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되고 싶은 남성분들을 위한

수염 레이저제모에 대해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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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클리닉 대학로피부과

  △ 면도로 인한 피부손상 



아침에 면도를 하였어도, 저녁이면 다시 수북하게 수염이 자랄 정도로

유난히 수염이 많고, 빨리 자라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남자분들이 주로 레이저 제모를 받으셨지만,

요즘에는 수염이 많지 않더라도,

면도로 인해 피부가 손상받는 것이 싫어 레이저제모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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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은 수염은 물론, 각질도 함께 떨어트립니다.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매일 반복적으로 각질이 떨어지다 보면

새로운 각질이 올라오기 전에 면도를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피부 방어막은 손상되기 마련입니다.

손상받은 방어막은 외부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없게 되며,

수분도 손실시키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피부 결은 점점 푸석하고 거칠게 변하는 것입니다.


또한 면도기의 위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모낭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며,

여드름이 자주 나는 분들이라면, 면도로 인해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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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클리닉 대학로피부과

  △ 남자 수염 레이저 제모 



여성분들은 겨드랑이와 종아리가 레이저제모 시술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부위입니다.

반면, 남성분들은 수염과 턱, 구렛나루에 주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레이저를 털에 흡수시키고,

흡수된 에너지가 털을 생성하는 기관을 파괴시켜

더이상 털이 자라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레이저 제모입니다.


레이저제모는 부위에 상관없이 같은 원리가 적용되지만,

제모 부위의 피부상태와 털의 굵기 등을 고려하여

레이저 강도와 작용시간 등을 조절하여야만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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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클리닉 대학로피부과

  △ 남자 수염 레이저 제모 방법 



남자분들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두껍고 어두운 편입니다.

수염도 마찬가지로 여성보다 굵고, 많은 양이 자라납니다.

따라서, 여성에게 시술할 때보다 강한 강도의 레이저를 조사하게 됩니다.

대신 조사시간은 매우 짧게 하여, 화상 등의 피부손상을 줄여야만 합니다.

(물론, 시술받는 분의 피부와 사용하는 레이저기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털의 생성기관만을 정확하게 파괴시키는 시술을 반복하다 보면

자라나는 수염의 양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5회 가량 시술을 반복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수염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라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시술 횟수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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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는 수염 레이저 제모를 받으신

남자분들에게 거듭 강조드리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입니다.

수염은 자외선에 바로 노출되는 부위입니다.

레이저제모 후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면

색소침착 혹은 모낭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도록 하며,

모자를 이용해 추가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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