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역 피부과 점과 검버섯 레이저 치료 횟수 차이

작성자 포이즌칼럼 작성일 2025/12/08 조회 수 5

환자분께서 보셨을 때 비슷비슷해 보이는 반점이라 해도 어떤 것은 1회 레이저 시술로 제거가 가능한 반면, 어떤 것은 1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의 레이저 시술을 받으셔야 제거가 가능합니다.

 

1회 레이저 시술로 제거가 가능한 것들로는 우리가 흔히 '점'이라고 말하는 단순 색소 모반과 쥐젖, 비립종, 편평사마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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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의 레이저 시술을 받으셔야 제거가 가능한 것들로는 검버섯,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이 있습니다.

 

저희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중 몇몇 분들은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단순 색소 모반은 1회 레이저 시술로 제거할 수 있고, 검버섯은 10회 정도의 레이저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에 의문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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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레이저 성신여대역 포이즌

피부 겉에서부터

제거해야 하는 점(모반)

 

 

단순 색소 모반 쉬운 말로 점은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서 정리한 아래 그림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점은 피부 겉에서부터 조금씩 깎아서 없애거나 태워서 없애야 합니다. 물론 점 덩어리만 제거하면 안 되고, 모반 세포인 점의 뿌리까지 완전하게 제거를 해야 시간이 지나도 같은 자리에 점이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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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겉에 생긴 점을 제거할 때에는 뷰레인 어븀야그 레이저나 CO2 탄산가스 레이저와 같은 미세 박피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뷰레인 어븀야그 레이저는 섬세한 레이저의 조사로 병변을 깎아서 없애주는 미세 박피 레이저입니다. 샤워기를 통해 물이 분사되는 것처럼, 레이저빔을 수십 개로 나눠서 조사하는 프락셔널(Fractional) 타입의 미세 박피 레이저라서 ⇒ 섬세한 병변 제거가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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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탄산가스 레이저는 강력한 열에너지로 병변을 태워서 없애주는 미세 박피 레이저입니다.

 

점, 쥐젖, 비립종, 편평사마귀와 같이 튀어나온 병변을 제거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 CO2 탄산가스 레이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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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쥐젖, 비립종, 편평사마귀는 대부분 1회 레이저 시술로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다만, 뿌리가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점은 2~3회 레이저 시술로 나눠서 제거해야 흉터나 흔적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두 군데 이상의 부위에서 여러 개의 병변이 군집하여 발생한 다발성 쥐젖, 비립종, 편평사마귀라면 이 역시 2~3회 레이저 시술을 받으셔야 깨끗하게 제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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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레이저 성신여대역 포이즌

피부 안쪽에서부터

제거해야 하는 검버섯

 

 

단순 색소 모반인 점과 달리 검버섯은 피부 안쪽에서부터 병변을 분해해서 없애야 합니다.

 

검버섯은 기미, 주근깨와 같이 피부 속에 색소 덩어리가 생긴 색소성 피부질환이라서, 피부 속에 생긴 색소 덩어리를 제거해야만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병변도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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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에 생긴 검버섯 병변을 제거할 때에는 엑셀브이 레이저와 같이 색소 덩어리를 태워서 없애는 롱펄스 레이저를 사용하거나, 레블라이트 레이저 또는 피코슈어 레이저와 같이 색소 덩어리를 분해해서 없애는 큐스위치 또는 피코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경우에 따라 엑셀브이, 레블라이트, 피코슈어 레이저 시술과 함께 + 검버섯 병변을 피부 겉에서부터 제거하는 뷰레인 어븀야그 레이저나 CO2 탄산가스 레이저 시술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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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출력 이내로 레이저 시술을 진행해야 정상 피부조직의 손상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정상 피부조직이 손상되면 ⇒ 흉터나 주름과 같은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서 반드시 정해진 출력 이내로만 레이저 시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 1주일 간격으로 내원하셔서 정해진 출력 이내로 레이저 시술을 받으신다고 가정했을 때, 검버섯의 경우 10회 정도의 레이저 시술을 받으시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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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레이저 성신여대역 포이즌

미백 관리가 필요 없는 반점

미백 관리가 필요한 검버섯

 

 

단순 색소 모반 쉬운 말로 점은 1회 레이저 시술로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백 피부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색소성 피부질환의 한 종류인 검버섯은 1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의 레이저 시술을 받으셔야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백 피부관리를 받으셔야 레이저 시술 횟수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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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레이저 시술 전 진행하는 미백 피부관리는 색소 병변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미백 약물을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골고루 침투시켜주는 피부과 메디컬 스킨케어 시술입니다.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서는 FDA와 식약처 승인, EU CE와 한국보건신기술 NET 인증의 검증된 의료기기인 '독일 엔바이론社의 이온자임'을 활용해서 미백 피부관리를 시술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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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필 활용하여 피부 표면에 쌓여있는 오래된 각질과 모공을 틀어막고 있는 블랙헤드를 제거한 후 독일 엔바이론社의 이온자임을 시술합니다.

 

미백 약물을 얼굴 전체에 도포한 후 약 20분에 걸쳐 이온자임으로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미백 약물을 골고루 침투시키면 ⇒ 검버섯 치료 레이저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얼굴 전체 피부톤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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