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피부과 겨울에도 방심할 수 없는 다한증과 액취증

작성자 포이즌칼럼 작성일 2025/01/22 조회 수 21

다한증(多汗症, excessive sweating)은 땀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나는 질환입니다.

 

액취증(惡臭症, osmidrosis axillae)은 땀에서 특유의 악취가 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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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이나 액취증은 당연히 땀이 많은 여름에 심해집니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다한증이나 액취증이 좀 나아지지만, 그렇다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겨울에도 실내 난방으로 체온이 상승해 땀이 나기도 하고, 두껍게 껴입은 옷 속에 땀 냄새가 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땀을 흘리고 여기저기서 땀 냄새가 풍기는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에 다한증이나 액취증은 더 부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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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

다한증과 액취증

 

 

체온 유지와 노폐물 배출 등을 목적으로 땀이 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땀은 수분이 99%인 무색무취의 분비물입니다.

 

우리 몸에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이라는 두 개 땀샘이 있는데 99%가 수분인 무색무취 분비물은 이 중 에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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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이나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에크린 땀샘에서 필요 이상 많은 땀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다한증입니다.

 

에크린 땀샘은 우리 몸 전체에 퍼져있으므로 전신에 다한증이 생길 수도 있고 손바닥, 발바닥, 이마, 겨드랑이 같은 특정 부위에 다한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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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린 땀샘과 달리 아포크린 땀샘은 몸 전체가 아니라 겨드랑이, 항문 주변, 눈꺼풀 등 특정 부위에만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지방과 단백질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끈적이고 불투명한 분비물입니다.

 

에크린 땀샘에서 나온 땀이든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온 땀이든 땀 자체는 냄새가 없지만, 배출된 땀이 피부 표면에 있던 세균에 의해 분해될 때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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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온 땀 속 지방 성분이 세균에 의해 분해될 때 특유의 악취를 풍기는데 이것이 바로 액취증입니다.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에 대부분 분포되어 있어 겨드랑이에 액취증이 발생합니다.

 

겨드랑이에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 모두 밀집되어 있다보니 다한증과 액취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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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인피니 고주파로

다한증과 액취증 치료

 

 

필요 이상 많은 땀이 나는 다한증은, 땀이 날 수 있는 환경을 피하고 땀 분비 억제제를 사용해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땀에서 특유의 악취가 나는 액취증은, 바르는 땀 냄새 제거제나 땀 분비 억제제를 사용해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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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없애는 치료가 필요하다면 외과적 수술, 보톡스 시술, 고주파 시술 등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고려대피부과 포이즌에서는 보톡스 시술과 인피니 고주파 시술로 다한증과 액취증을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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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나는 건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땀샘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보툴리늄 독소A(Botulinum Toxin Type A)를 주입해 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시켜버리는 보톡스 시술로 다한증과 액취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이 땀샘을 자극하지 못해 땀이 나지 않도록 만드는 원리입니다. 보톡스 시술은 간편하지만 치료 효과가 6개월 이내로 짧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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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피부과 포이즌에서는 다한증과 액취증 치료에 보톡스 보다 인피니(INFINI) 고주파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피니 고주파는 미세한 바늘을 통해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이 흡수시키는 시술입니다. 피부에 흡수된 고주파 에너지가 땀샘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땀이 나지 않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에크린 땀샘이든 아포크린 땀샘이든 고주파 에너지로 파괴해버리니 다한증과 액취증 모두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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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제모와 위생관리로

다한증과 액취증 완화

 

 

겨드랑이 다한증과 액취증이 있다면 가능한 땀이 나지 않고, 가능한 냄새가 덜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상황이 된다면 땀이 났을 때마다 바로바로 옷을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갈아입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땀을 수건이나 바람으로 없애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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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드렸다시피 땀 자체는 냄새가 없지만 땀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될 때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땀이 피부 표면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겨드랑이 털은 땀이 마르는 것을 방해하고 세균 번식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레이저 제모로 털을 없애버리는 것이 다한증과 액취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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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피부과 포이즌에서는 아포지 5500 레이저로 겨드랑이 제모 시술을 진행합니다.

 

아포지 레이저가 흡수시킨 열에너지는 피부 속 털의 생성기관인 모낭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모낭을 파괴합니다. 털의 생성기관인 모낭이 파괴되니 더 이상 털이 자라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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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의 경우 4주 간격으로 5번 정도 아포지 레이저 시술을 반복해서 받으시고, 남자분의 경우 4주 간격으로 10번 정도 아포지 레이저 시술을 반복해서 받으시면 반영구적으로 겨드랑이에 털이 자라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겨드랑이에 털이 자라지 않으니 땀은 쉽게 마르고, 세균도 줄어들어 다한증과 액취증이 한결 나아집니다.

 

 

 

 


 

 

 

필요 이상 많은 땀이 나는 다한증과 역한 땀 냄새가 나는 액취증이 있으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생활하는데 꽤나 불편함을 느낍니다. 

 

심할 경우 불편함을 넘어 사회생활에 지장이 될 만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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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도 다 흘리는 땀이 나에게는 심한 스트레스가 된다면 고려대피부과 포이즌에서 인피니 고주파 시술, 보톡스 시술, 레이저 제모 시술로 해결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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