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환 - 길음피부과 진료

작성자 포이즌피부과 작성일 2018/04/13 조회 수 60

길음 포이즌의원 피부과, 피부질환 치료

여드름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환

여드름과 비슷한 피부질환들

 

 

 

발생하는 부위와 외형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운 피부질환들이 있습니다.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인 여드름과도,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들이 몇 가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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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으로 오해하기 쉬운 피부질환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길음 포이즌의원과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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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여드름으로 오인하기 쉬운 피부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모낭염입니다. 모낭염은 외형적으로 여드름과 상당히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고 길음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모낭염은, 모낭에 포도상구균이 침투하여 나타나는 감염증의 일종으로, 여드름과는 다릅니다. 이마, 남성의 면도 부위, 그 밖에도 마찰로 인한 자극을 자주 받는 목과 가슴, 겨드랑이, 허벅지, 엉덩이 등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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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의 치료는 살리실산과 같은 각질 제거 성분과 항생제가 포함된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경구 투여 약제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길음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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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

 

 

 

비립종도 종종 여드름으로 오해를 받는 피부질환입니다. 작고 노랗거나 하얀 구진이 눈 주변과 이마에 나타나는 것이 비립종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병변 부위를 손으로 짜면 여드름처럼 면포가 배출되기 때문에, 여드름으로 오인하기 매우 쉽다고 길음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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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은 외형적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 특별한 증상이나 악영향이 없어, 대부분 미용적인 목적으로 제거를 하게 됩니다. 피부과를 방문하여 간단한 레이저 시술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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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

 

 

 

팔과 다리에 주로 발생하는 모공각화증은 유전적인 소인이 매우 큰 피부질환입니다. 언뜻 보면 여드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 발생하는 경로가 조금 다릅니다.

 

모공각화증은 과도하게 축적된 각질 성분이 모공을 막아 발생하며, 가려움과 건조증을 유발한다고 길음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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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은 보통 심각한 피부질환은 아니며, 병변 부위에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화학적 박피 시술 또는 레이저 시술 등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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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밖에...

 

 

 

그 밖에도, 입 주위 피부염과 알러지 등도 여드름으로 오해할 수 있는 피부질환들입니다. 입가의 피부염은 빨갛고 가려움을 유발하는 발진으로 나타나는데, 특정한 화장품, 치약과 구강세정제, 감염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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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반응도 여드름으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런데, 알러지는 음식이나 바르는 제품 등으로 인해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여드름과는 구별된다고 길음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입 주변의 피부염이나 알러지는 보통 그 원인을 제거하면 가라앉는데, 별도로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을 처방하여 다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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