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피부과 진료] 색소침착이 잘 일어나는 부위

작성자 포이즌피부과 작성일 2018/02/20 조회 수 32

대학로 포이즌의원 피부과, 피부질환 치료

색소침착이 잘 일어나는 부위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는 곳

 

 

 

피부색이 고르지 않게 나타나는 색소침착은 몸의 어느 곳에도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발생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색소침착은 멜라닌 색소가 특정한 부위에만 과도하게 생성되어 나타나는데, 부위 별로 그 이유가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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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포이즌의원의 이번 칼럼에서는, 색소침착이 잘 일어나는 부위들과 그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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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포이즌의원 피부과 : 색소침착

팔꿈치와 무릎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부위로는 팔꿈치와 무릎이 있습니다. 팔꿈치와 무릎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들에게서 주변보다 어두운색을 보입니다.

 

이 부위들의 공통점은 마찰과 압력 등 물리적인 자극에 빈번하게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멜라닌 색소는 빛 자극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 일차적이지만, 팔꿈치나 무릎에서 보는 것처럼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서도 과도하게 생성될 수 있다고 대학로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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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와 무릎의 색소침착은 바로 이 물리적 자극을 줄이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턱을 괴는 버릇이나, 걸레질을 하면서 무릎을 꿇고 움직이는 행위 등이 해당 부위의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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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포이즌의원 피부과 : 색소침착

얼굴과 손

 

 

 

얼굴과 손에도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대부분 자외선으로 인한 것입니다. 기미와 주근깨 그리고 검버섯 등 대표적인 색소성 피부질환들이 이에 해당한다고 대학로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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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러한 색소성 피부질환들은 유전적 소인이나 노화, 그리고 임신과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인해 나타나거나 그 정도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주된 원인은 태양빛에 포함된 자외선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고 해당 부위의 노출을 막는 습관이 가장 필수적인 예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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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포이즌의원 피부과 : 색소침착

그리고 겨드랑이

 

 

 

마지막으로 겨드랑이에 나타나는 색소침착이 있는데, 이 경우는 보통 제모와 관련성이 높습니다. 겨드랑이의 털은 보통 면도기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때, 잘못된 면도 습관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대학로 포이즌의원에서 강조 드립니다. 적절한 면도용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무디어진 날로 면도를 하게 되면 해당 부위에 과도한 마찰과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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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물리적 자극은, 앞서 말씀드린 팔꿈치와 무릎에서처럼,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상처가 났던 부위나 여드름 등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 역시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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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색소침착이 잘 일어나는 부위들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들 중에서 얼굴과 겨드랑이 등의 색소침착은 가장 적극적으로 치료를 모색하는 부위들이기도 합니다.

 

미백크림과 레이저 치료가 가장 흔한 선택 옵션들에 해당하는데, 이러한 치료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생활 습관들을 점검해보고 치료 후에도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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