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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피부과 진료> 인그로운 헤어 예방법

작성자 포이즌피부과 작성일 2018/02/02 조회 수 80

성신여대 포이즌의원 피부과, 피부질환 치료

인그로운 헤어 예방법

피부 안쪽에서 자라는 털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거나 면도를 한 부위에서, 털이 피부의 각질층을 뚫고 나오지 못해 안쪽에서 자라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러한 털을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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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신여대 포이즌의원과 함께, 인그로운 헤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그 예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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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포이즌의원 피부과 : 인그로운 헤어

인그로운 헤어란?

 

 

 

인그로운 헤어는 체모의 끝이 모낭에 잡혀 피부 안쪽으로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피부 밖으로 자라던 털의 끝부분이 다시 피부를 파고들면서 생기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인그로운 헤어는 기본적으로 신체의 어느 부위든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안면부, 다리,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등 제모를 하는 부위에서 나타나는 확률이 높습니다.

 

 

성신여대피부과 인그로운 헤어2.jpg

 

 

별다른 증상이 없이 그냥 보기 흉한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인그로운 헤어로 인해 염증과 통증 또는 감염의 위험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그로운 헤어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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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포이즌의원 피부과 : 인그로운 헤어

인그로운 헤어의 예방

 

 

 

오늘 말씀드리는 인그로운 헤어의 예방법은 면도기를 이용하여 자가 제모를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사항들입니다. 가장 먼저 기억하실 사항은, 모공 깊숙한 곳까지 제모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체표면보다 더 깊은 곳에서 체모가 자라나는 경우, 인그로운 헤어가 될 확률이 높다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성신여대피부과 인그로운 헤어3.jpg

 

 

그래서 우선, 세안이나 샤워를 한 후에 제모를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세안과 샤워를 한 후에는 체모의 제거가 쉬워지기 때문에, 면도날이 지나가면서 털을 당기고 끊어내는 일이 덜하게 됩니다.

 

게다가, 제모할 부위를 깨끗하게 세척한 뒤 면도를 하는 것은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은 습관이 되겠습니다. 

 

또한, 윤활용 젤이나 쉐이빙 폼을 사용하여 면도를 하는 것도, 인그로운 헤어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제품은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과 자극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적은 힘으로 쉽게 제모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성신여대피부과 인그로운 헤어4.jpg

 

 

같은 이유로, 면도를 할 때 체모를 잡아당겨서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제모하는 것도, 피부 보호와 인그로운 헤어의 방지 차원에서 좋지 않다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면도는 체모의 성장 방향을 따라서 제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하게 면도를 하겠다고 역방향으로 면도날을 지나가게하면 너무 깊숙이 제모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그로운 헤어가 자주 생겨 고민이시라면, 지금까지 말씀드린 사항들을 가지고 본인의 면도 습관을 꼼꼼하게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인그로운 헤어의 예방법은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방법과도 맥이 통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권장할만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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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대 포이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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