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가지 없어야 어려보이는 얼굴 ① [ 대학로피부과]

작성자 포이즌피부과 작성일 2017/07/18 조회 수 12

포이즌클리닉 대학로 피부과

어려 보이는 얼굴에는 없는 4가지

동안 얼굴의 조건 ①

 

 

 

방송이나 SNS를 통해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여성분들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대학생 자녀를 둔 50대 여성분이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고, 고등학생 딸과 함께 다니면 친 언니로 오해를 받는 여성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일 수 있는 것은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혹독한 자기관리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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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보다 어려 보이는 분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만의 외모관리 비법이 하나쯤은 있으며, 꾸준하게 피부관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피부관리라고 해서 무조건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소하지만 세안이나 사용하는 화장품 등에 관심을 갖고 피부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긴 시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한 결과 누구나 부러움을 살만한 좋은 피부를 갖게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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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사가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이때 이야기하는 사가지란, 주름 · 홍조 · 다크서클 · 기미 이렇게 4가지를 이야기합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사가지가 있을수록 나이는 더 들어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이즌클리닉 대학로 피부과와 함께 어려 보이는 얼굴에는 없는 사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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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클리닉 대학로피부과

어려 보이는 얼굴에 없는 주름

 

 

노화의 상징은 단연코 주름입니다.

 

주름은, 피부 표면이 편평하게 유지되도록 받쳐주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양이 줄어들고 그 모양이 변형되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콜라겐, 엘라스틴은 그 형태를 잘 유지할 뿐 아니라, 손상되었을 때에 회복 속도 역시 빠릅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서 회복 속도가 더뎌지고, 점점 그 양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주름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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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을 보다 많이, 빨리 만드는 원인으로는 자외선 노출을 꼽을 수 있습니다.

 

피부에 침투한 자외선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수분까지 앗아가버립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세포들의 재생능력은 더욱더 떨어질 수밖에 없고, 피부 세포들 간의 결합력 역시 낮아져 주름 형성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라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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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며, 한번 생긴 주름은 피부과나 성형외과의 시술을 받지 않는 이상 없애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주름이 생기는 시기를 늦추고, 그 정도를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과 수분 공급에 주력하셔야 한다는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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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클리닉 대학로피부과

어려 보이는 얼굴에 없는 홍조

 

 

불그스름한 볼은 수줍은 소녀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렇지만 이와 달리 전체적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듯한 얼굴은 되려 나이를 들어 보이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안면홍조는 얼굴이 수시로 빨개지고, 빨개진 얼굴이 본래 피부색으로 돌아가기까지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증상입니다.

빨간 색연필을 하얀 종이가 덮고 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가늘고 빨간 색연필을 두꺼운 종이가 덮고 있다면 종이 아래에 빨간 색연필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빨간 색연필이 두껍고 진하다거나, 종이의 두께가 얇다면 종이 아래에 빨간 색연필이 있다는 것을 금새 알아차릴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얼굴에 있는 혈관들이 확장되었다거나 피부가 얇아졌을 때에 안면홍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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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을 확장시켜 열을 발산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사우나나 찜질방과 같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에도 혈관은 확장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혈관이 확장되는 상황을 빈번하게 겪게 되면 혈관은 점차 탄력이 줄어들어 안면홍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심리적인 불안감 등을 느꼈을 때에도 얼굴 혈관은 확장될 수 있습니다. 또 갱년기에 이르러 호르몬 변화가 생기는 것 역시 안면홍조증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 중 자외선에 노출되는 정도를 줄이고, 찜질방 출입을 자제하는 것은 스스로 신경을 쓰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줄일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피부 노화를 늦추고, 보다 어려 보이고 싶으시다면 이 정도의 노력은 기울이셔야 함을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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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을 덮고 있는 종이가 얇아져 빨간색이 잘 보이듯, 표피가 얇아지는 것 역시 안면홍조증을 유발합니다.

 

나이가 들어 피부 재생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인위적인 각질제거를 하는 것은 표피를 얇게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박박 문질러서 세수를 하는 습관이나, 때수건을 얼굴에 사용한다던지, 스크럽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삼가셔야 함을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표피가 얇아지면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까지 약해지기 때문에 각종 염증성 피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기에 주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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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이즌클리닉 대학로 피부과 칼럼에서는

어려 보이는 얼굴에 없는 사가지 중

다크서클과 기미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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