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피부과> 방치하기 쉬운 질환 사마귀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12/20 조회 수 4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질환 -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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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봉긋 솟은 모양으로 진물이 잡혀있다면

여드름이나 단순한 물집으로 생각하시기 십상입니다.

그렇지만 짜내어도 피지 덩어리가 나오지 않고 투명한 진물만 나오거나,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 사마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드름이나 물집으로 오해하시고 사마귀를 그냥 방치하신다면

미용상의 문제는 물론,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를 길음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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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환으로,

병변의 상부에 변형된 각질형성 세포들을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마귀의 형태 중 가장 흔한 편평사마귀는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들이 불규칙한 양상으로 발생합니다.

색깔 역시 살색 내지 옅은 갈색을 띠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잡티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더욱 주의하셔야 한다는 것을

길음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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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를 간과하는 이유 중 하나로는

 "그냥 두어도 저절로 없어진다"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물론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시

간이 흐르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절로 낫기 이전에 다른 부위로,

다른 사람에게로 전염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만 합니다.

특히나 손에 생긴 사마귀는 전염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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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없다는 것 역시 사마귀를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이유로 꼽을 수 있습니다.

사마귀와 유사한 티눈은 압력을 가하면 통증이 느껴져 치료를 받는 분들이 많지만,

사마귀는 별다른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없더라도, 손·발톱 주변에 발생한 사마귀는 전염은

물론, 손·발톱의 변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발생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를 길음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권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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