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피부과 ▶얼굴 부위마다 피부는 다르다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12/15 조회 수 4

  한 사람의 얼굴에서도 부위마다 각기 다른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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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도 유독 T - zone에 피지가 많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이처럼 같은 얼굴이라 해도 부위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니,

부위마다 나타나는 피부 문제가 다르고, 관리 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돈암동피부과 포이즌클리닉과 함께

얼굴 부위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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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는

  부위별 피부 특성 - 이마 



이마는 피지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고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피지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위입니다.

특히나 이마에 직접 닿는 앞 머리카락, 스프레이와 같은 헤어 제품의 사용으로

이마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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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는

  부위별 피부 특성 - 눈, 관자놀이 



눈가와 관자놀이 부근은 이마보다 더욱 얇고 민감한 부위입니다.

그러다 보니 잔주름이 만들어지기가 쉽습니다.

상대적으로 피지가 적어 건조한 부위일 뿐 아니라,

피부가 얇기 때문에 깊은 주름이 아닌, 잔주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더불어, 자주 눈을 찡그리거나 눈웃음을 치는 습관은 잔주름 형성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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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는

  부위별 피부 특성 - 광대 



광대 주변은 가장 많은 색소 병변이 만들어지는 부위입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앞으로 튀어나와있어서

자외선이 많이 닿는 것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근깨, 기미는 광대에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색소 병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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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는

  부위별 피부 특성 - 코 



코는 얼굴에서 가장 많은 피지가 분비되기에 모공이 가장 넓은 부위입니다.

다량의 피지가 분비되는데다가 광대처럼 돌출된 부위이기에

공기와의 접촉으로 인해, 피지가 산화되어

표면이 검은 블랙헤드가 많이 만들어지는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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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는

  부위별 피부 특성 - 턱 



턱도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입니다.

우리 몸에서 세로로 가운데가 전반적으로 피지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피부가 그다지 얇지 않기 때문에

화농성 여드름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부위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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