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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고 가려운 얼굴, 지루성피부염 - 대학로피부과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12/08 조회 수 236

  안면홍조?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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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여드름이 늘어나고, 얼굴이 붉어지고

가려움까지 동반된다면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여드름이 날 수도 있고,

가려움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지루성피부염을 가볍게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루성피부염은 재발 가능성이 높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쉽게 악화되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하시기를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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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얼굴에 발생하는 지루성피부염을 초기에는 여드름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전반적으로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뾰루지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지루성피부염에 의한 뾰루지는 염증을 동반하며, 진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지루성피부염은 안면홍조증과도 유사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얼굴은 빨개지고 각질이 생기며,

따가움과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이라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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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은 아직까지 명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과다한 피지, 세균감염, 호르몬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얼굴은 물론, 피지 분비가 많은 두피, 가슴 등에도 발생할 수가 있으며

특히 두피의 경우 비듬이 생기고 심할 경우 탈모까지 유발될 수 있기에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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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피부는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중 건조한 실내 ·급격한 온도 차이는

지루성피부염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건조한 환경은 각질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가려움까지 악화시키기 마련입니다.

또한 급격한 온도 차이는 혈관의 확장과 수축 과정,

피지 분비에 영향을 주어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킨다고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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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음주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가려움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지루성피부염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삼가셔야만 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은 항진균제, 국소 스테로이드를 이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을 피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시기를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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