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피부과 ▲ 발톱무좀의 치료기간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08/19 조회 수 76

  발톱무좀, 왜 이렇게 오래 치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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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잦은 재발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무좀균이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치료를 중단하면

또 다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좀은 무좀균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무좀 중 발톱무좀의 치료기간에 대해

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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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발톱무좀과 발톱의 성장 



발톱은 평균적으로 한달에 약 1mm씩 자라납니다.

무좀균에 감염 된 발톱이 전부 깎여지고,

완전히 새것으로 교체되어야만 발톱무좀은 안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발톱전체가 교체되는 약 18개월까지 치료기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무좀균이 바깥쪽 일부에만 침투하였다면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안에 치료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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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발톱무좀 증상에 따른 치료기간 



발톱무좀으로 인해 발톱의 두께가 두꺼워 졌다거나,

발톱의 한 부분이 유독 심하게 튀어나온 경우에는 보다 긴 치료기간이 소요됩니다.

치료 약물의 침투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무좀균이 깊이 침투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고령이거나 당뇨 등의 질환을 앓고 계신 경우에도

치료기간이 보다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더불어, 무좀치료 기간 중에도 밀폐된 신발을 계속 착용하신다거나,

물과의 잦은 접촉, 흡연 등을 하신다면 치료효과가 떨어져

당연히 더 오랜 기간 치료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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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톱무좀 치료기간을 줄이는 방법 



발톱무좀의 치료기간은 무좀균의 침투깊이,

발톱의 변형 정도 등과 가장 관계가 깊습니다.

그리고 치료방법 역시 치료기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바르는 약, 복용 약, 레이저 중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지,

어떠한 방법들을 병행하는지에 따라 치료기간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발톱무좀의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극적이고 꾸준한 자세로 치료에 임하신다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발톱무좀을 치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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