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역피부과 포이즌의원 발톱무좀의 증상, 치료, 예방

작성자 포이즌칼럼 작성일 2025/02/24 조회 수 458

흔하디흔한 피부질환 무좀. 무좀을 방치하면 무좀의 원인균이 발톱으로 퍼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난치성 피부질환인 발톱무좀이 발생합니다.

 

무좀의 원인균은 진균(眞菌)이라고 하는 곰팡이의 일종이라서 생명력과 번식력이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발에 무좀이 있다면 ⇒ 대충 치료하지 말고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 오셔서 적절한 처방을 받으셔야 발톱무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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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무좀이 없어도, 외부 접촉에 의해 무좀균이 발톱에 침투하면 발톱무좀이 발생합니다.

 

무좀과 발톱무좀의 원인균은 곰팡이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타인에게 전염도 되고 다른 부위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서는 발톱무좀의 증상, 치료, 예방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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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 5번 출구 피부과 포이즌의원

발톱무좀의 증상

발톱이 변형 또는 변색

 

 

무좀균이 발톱에 침투하면, 무좀균에 의해 발톱이 손상되어 ⇒ 발톱이 변형되거나, 변색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톱은 아래 그림과 같이 발톱 판(nail plate), 발톱 뿌리(nail root), 발톱 바닥(nail bed)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느 부위에 무좀균이 침투했는지에 따라 발톱이 변형 또는 변색되는 양상이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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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서 발톱무좀 증상을 크게 4가지로 나눠서 정리한 그림입니다.

 

발톱무좀의 유형별 증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앞서 아래 그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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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부 발톱무좀은 발톱의 끝 쪽 부분이 변형 또는 변색되는 발톱무좀 증상을 말합니다.

 

원위부 발톱무좀은 발톱 판(nail plate)과 발톱 바닥(nail bed)에 무좀균이 침투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다음으로 설명드릴 발톱무좀 증상들에 비해 초기에 치료를 진행할 경우 치료 기간이 비교적 짧은 발톱무좀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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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부 발톱무좀은 발톱의 안쪽 부분이 변형 또는 변색되는 발톱무좀 증상을 말합니다.

 

근위부 발톱무좀은 발톱 뿌리(nail root)에 무좀균이 침투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원위부 발톱무좀에 비해 치료에 더 긴 기간이 걸립니다. 무좀균이 어떻게 침투했느냐에 따라 아래 사진과 같이 발톱의 한쪽 면만 변형 또는 변색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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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표재 발톱무좀은 무좀균에 의해 발톱이 손상되어 발톱 표면에 하얀 가루가 날리거나 줄무늬가 생기는 발톱무좀 증상을 말합니다.

 

발톱 표면인 발톱 판(nail plate)만 무좀균에 감염된 경우라면 치료 기간이 비교적 짧을 수도 있겠지만, 발톱 바닥(nail bed)과 발톱 뿌리(nail root) 그리고 발톱 아래 피부까지 무좀균에 감염된 경우라면 치료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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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발톱무좀은 진균 중에서도 칸디다균이라는 특정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발톱무좀 증상을 말합니다.

 

칸디다 발톱무좀에 걸리면 앞서 설명드린 발톱무좀 증상들과 달리 발톱 전체가 심하게 변형 또는 변색되어 ⇒ 극심한 통증까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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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은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받으실수록 치료 기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할 수 있는 진행형 질환입니다.

 

따라서 설명드린 증상들을 기억하셨다가 발톱무좀이 조금이라도 의심되신다면, 지체 없이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 오셔서 진료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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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 5번 출구 피부과 포이즌의원

발톱무좀의 치료

먹는 약, 레이저, 바르는 약

 

 

발톱무좀은 먹는 약, 레이저, 바르는 약으로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 먹는 약 치료는 가장 오래된 발톱무좀 치료법입니다. 1개월 간격으로 내원하셔서 ⇒ 진료를 받으신 후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완치될 때까지 매일 처방받으신 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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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먹는 약은 간독성(肝毒性, hepatotoxicity)이 있어 약을 복용하는 전체 기간 동안 절대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조금이라도 술을 드실 경우 간 손상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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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치료 먹는 약은 태아(胎兒)나 영아(嬰兒)에게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임신 예정이거나 임신 중인 분, 수유 예정이거나 수유 중인 분들께는 처방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을 만큼 독한 약이라서 간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께도 처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발톱무좀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개발된 발톱무좀 치료법이 발톱무좀 레이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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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치료가 가능한 검증된 레이저는 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핀포인트 레이저'와 '루눌라 레이저'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강한 열에너지를 방출하여 ⇒ 발톱은 물론 발톱 아래까지 퍼져 있는 무좀균을 집중 사멸해 주는 발톱무좀 치료 전용 레이저기기입니다.

 

 

루눌라 레이저는 2개 레이저를 동시에 조사하는 발톱무좀 치료 전용 레이저기기입니다.

 

무좀균을 사멸해 주는 405nm 파장의 파란색 레이저와 정상 조직의 재생을 일으켜주는 635nm 파장의 빨간색 레이저를 통해 발톱무좀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강한 열에너지를 가하기 때문에 시술받으실 때 가벼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루눌라 레이저는 핀포인트 레이저와 달리 아무런 통증이 없습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4주 간격으로 시술을 반복하고, 1회 시술 시간은 한쪽 발 기준 약 5분 내외입니다. 루눌라 레이저는 1주 간격으로 시술을 반복하고, 1회 시술 시간은 한쪽 발 기준 약 12분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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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는 핀포인트 레이저와 루눌라 레이저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톱무좀은 계속해서 악화되는 진행형 질환이라서 처음부터 공격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소견입니다. 따라서 레이저로 발톱무좀을 치료받으신다면 치료 기간 단축을 위해서라도 처음부터 핀포인트 레이저와 루눌라 레이저 모두를 시술받는 걸 권유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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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원하시는 분들께 처방해 드리고 있는 바르는 약까지 매일 사용하신다면, 발톱무좀 치료 기간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서 처방해 드리고 있는 발톱무좀 치료 바르는 약은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전문의약품이라서, 반드시 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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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 5번 출구 피부과 포이즌의원

발톱무좀의 예방

면역력과 개인위생 관리

 

 

발톱무좀이나 무좀과 같은 진균 감염에 의한 질환은 물론 피부염이나 사마귀 같은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각종 질환들을 예방하시려면 

⇒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하고, 나아가 개인위생 수칙까지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먼저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게 하려면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꾸준한 운동, 수분 보충, 여름 기준 하루 15분 겨울 기준 하루 30분 이상 햇볕 쬐기, 스트레스 관리를 바탕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시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피부 관련 질환들은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관리하시는 것까지가 필수입니다.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영양제를 드시는 것은 선택이라는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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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를 하고 있다면, 이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차례입니다.

 

진균,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들은 모두 외부 접촉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갑자기 내 몸에서 특정 진균, 세균, 바이러스가 생기는 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외부 접촉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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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무좀, 사마귀와 같이 발에 생기는 전염병을 예방하시려면 ⇒ 불특정 다수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슬리퍼, 신발, 발매트를 맨발로 착용하거나 디디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해당 질환들은 얼마든지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비누 등을 사용해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과 마찬가지로 발도 깨끗하게 씻으셔야 전염병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손발 씻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도 있는데, 손발 씻기만 제대로 습관화하셔도 전염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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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질병에 걸렸을 때 주변 사람에게 전염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차단하지 않는다면, 결국 주변 사람에게 전염이 되고 → 내가 완치가 된다 해도 → 나에게 전염된 주변 사람이 다시 나를 전염시켜 → 똑같은 질병에 다시 걸리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진균,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에 걸렸다면 즉시 치료를 시작하고 스스로를 차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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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발톱무좀의 증상, 치료, 예방을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발톱무좀은 한번 발생하면 자연 소멸하지 않고 계속 악화되는 진행형 질환입니다. 발톱무좀은 전염성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좀의 형태로 다른 부위로 퍼질 수도 있고, 타인에게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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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발톱무좀이 조금이라도 의심되신다면,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의원에 오셔서 진료부터 받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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