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를 받기 전 '아파요?' 라고 의료진에게 물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물어보신 적 있으시다면, 아마 의료진으로부터 '조금 따끔해요.' 혹은 '잠깐 불편한 정도예요.' 라는 대답을 들으셨을 겁니다.
통증이나 고통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이 통증에 대해 명쾌한 대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조금 따끔하고 잠깐 불편한 정도가 내 생각과 너무 다르다면, 괜히 속은 기분이 듭니다. 안 아플 줄 알았는데...!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에도 치료 전 '아파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치료인지, 어떤 질환인지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는데 '전혀 아프지 않다.'라고 분명히 대답할 수 있는 치료가 있습니다.
바로 '루눌라 레이저'를 이용한 발톱무좀 치료입니다.
발톱무좀 치료를 '매우 번거롭고 불편하고 아픈 것'으로 인식하고 계신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발톱무좀은 꽤나 긴 기간 동안 꾸준히 치료해야 하기에 '매우 번거로울'수는 있지만, 불편하고 아픈 치료는 아닙니다. 루눌라 레이저로 편하고 아프지 않게 발톱무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 발톱무좀 치료
발톱무좀 약을 먹기 어려울 때
레이저 치료가 필요
발톱무좀은, 발톱과 발톱 주변 피부조직에 발톱무좀균이 서식하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서식하고 있는 발톱무좀균을 완전히 없애야 발톱무좀이 낫습니다.
발톱무좀균은 일종의 곰팡이균입니다. 상한 음식이나 습한 곳에 핀 곰팡이가 퍼져나가는 것을 본 적 있으시다면 아시겠지만, 곰팡이균은 생각보다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퍼져나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발톱무좀균을 없애는 것이 발톱무좀 치료의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발톱무좀균 번식과 활동을 억제시키는 성분의 바르는 약과 먹는 약으로 발톱무좀을 치료했습니다. 바르는 약은 두꺼운 발톱 아래까지 침투되기 어려워, 먹는 약 치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먹는 약으로 발톱무좀을 치료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편두통약, 위장약, 고혈압 혹은 고지혈약 등을 복용중에는 발톱무좀약을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간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임신 또는 수유 중인 분들에게도 발톱무좀약 복용이 제한됩니다. 발톱무좀약을 먹을 수 없는 분들은 바르는 약에 의존하거나 치료를 아예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발톱무좀은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형 질환이자 다른 사람에게 퍼져나가는 전염성 질환이니, 어떤 방법으로든 치료해야 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레이저를 이용한 발톱무좀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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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 발톱무좀 치료
루눌라레이저는 통증, 불편함 없이
발톱무좀을 치료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루눌라(Lunula) 레이저로 발톱무좀을 치료합니다.
피부질환 치료에 쓰이는 레이저는 크게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것과 빛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뉩니다. 루눌라는 이 중 빛에너지를 이용하는 레이저입니다.
루눌라에서는 405nm 파장의 보랏빛과 635nm 파장의 붉은빛 레이저 에너지가 조사됩니다.
405nm 파장의 보랏빛 레이저 에너지는 발톱과 발톱 주변에 넓게 퍼져있는 발톱무좀균을 없애줍니다. 635nm 파장의 붉은빛 레이저 에너지는 발톱무좀균에 의해 손상된 피부조직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루눌라 레이저에 발을 올려놓기만 하면, 빛에너지가 360도로 회전하면서 알아서 고르게 흡수되는 간편한 치료입니다.
루눌라 레이저 발톱무좀 치료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빛에너지가 흡수되고, 흡수된 빛에너지가 발톱무좀균과 반응할 뿐입니다.
빛을 흡수시키는 것이 무슨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드실 수 있지만, 피부에 흡수되는 레이저 빛에너지는 발톱무좀균과 반응해 분명한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1주일에 1번씩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에 내원하셔서 약 15분가량 루눌라 레이저에 발을 올려놓기만 하면, 아무런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발톱무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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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 발톱무좀 치료
핀포인트레이저 + 바르는 약으로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
앞서 말씀드렸듯이 발톱무좀균이 퍼져나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발톱무좀균을 없애는 것이 발톱무좀 치료 핵심입니다.
루눌라 레이저와 핀포인트 레이저 + 바르는 약물 치료가 병행되면 빠르게 발톱무좀균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핀포인트(PinPointe) 레이저는 빛에너지를 이용하는 루눌라 레이저와 달리 열에너지로 발톱무좀을 치료합니다.
핀포인트로 1064nm 파장의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 에너지를 흡수시키면,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고열에 의해 발톱무좀균이 사멸(死滅)됩니다.
루눌라 레이저는 발톱과 발톱 주변에 넓게 퍼진 발톱무좀균을 없애주는 역할이고, 핀포인트 레이저는 깊숙이 들어간 발톱무좀균을 집중적으로 없애주는 역할입니다.
루눌라는 1주일에 1번씩 기기에 발을 올려놓기만 하면 알아서 레이저 빛에너지가 흡수되는 치료이지만, 핀포인트 레이저는 4주에 1번씩 의사가 직접 증상을 살펴 가며 레이저 열에너지를 흡수시키는 치료입니다.
열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흡수되다 보니 루눌라 레이저와 달리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 시에는 열감과 그로 인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마취를 해야 한다거나, 너무 아파서 견디기 힘들 정도는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발톱무좀균을 빠르게 없애려면 루눌라 레이저 +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와 더불어 매일 약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이 아니라, 발톱무좀균의 번식과 성장을 억제시키는 성분의 전문의약품을 처방받으셔서 1일에 1번씩 발라주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발톱무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1일 1번 바르는 약 + 1주일 1번 루눌라 레이저 + 4주 1번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를 꾸준히 반복해서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발톱무좀 치료라는 소견입니다.
발톱무좀 치료를 '매우 번거롭고 불편하고 아픈 것'으로 인식하고 계신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수개월 동안 매일 약을 바르는 것은 충분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1주일에 1번씩 루눌라 레이저에 발을 올려놓기만 하고, 4주에 1번씩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번거롭고 불편하고 아픈 것'으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발톱무좀 치료는 생각만큼 번거롭고 불편하고 아프지 않습니다.
치료를 미룰수록 치료 기간이 길어지니, 성신여대역 피부과 포이즌에 내원하셔서 1일에 1번 바르는 약 + 1주일에 1번 루눌라 레이저 + 4주에 1번 핀포인트 레이저로 발톱무좀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