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피부과 포이즌에서 '처음 발톱무좀 진단을 받으신' 분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통점은, '발톱무좀'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내원하신다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증상을 찾아보신 뒤, 발톱무좀인 것 같다고 먼저 말씀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두 번째 공통점은, 발톱무좀을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발톱무좀이 아니길' 바란다는 겁니다.
발톱무좀이 아니길 바랐지만, 진료 후 발톱무좀이 맞다는 진단을 받고 나면 마치 불치병에 걸린 것처럼 걱정한다는 점도 공통된 특징입니다.
아마 발톱무좀은 잘 낫지 않고 치료가 힘들다는 인식 때문에 이러한 공통점들이 생긴 듯합니다. 물론 발톱무좀이 하루 이틀 약을 먹는다고 나아지는 질환은 아니지만, 절대 나을 수 없는 질환도 아닙니다.
그러니 발톱무좀을 처음 진단받으셨다면, 겁내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바로 치료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발톱무좀 치료의 핵심은 발톱 무좀균을 완전히 없애는 것입니다. 발톱 무좀균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성북구피부과 포이즌에서는 바르는 약과 레이저를 적극 활용합니다.
처음 바르는 약과 레이저를 활용한 발톱무좀 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 1일에 한 번, 1주일에 한 번, 1개월에 1번씩 꾸준히 해야 할 일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발톱무좀에 걸렸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이번 시간 성북구피부과 포이즌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을 잘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 1일에 1번씩 = 발톱무좀 약 바르기
● 1주에 1번씩 = 루눌라레이저 시술 받기
● 1달에 1번씩 = 핀포인트레이저 시술 받기
성북구피부과 발톱무좀 치료 포이즌
1일에 1번씩
발톱무좀 약 바르기
바르는 약 + 레이저로 발톱무좀을 치료하려면 → 1일에 한 번씩 약을 발라야 합니다.
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바르는 약은, 에피나코나졸 (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입니다.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른 성분의 바르는 발톱무좀 치료 약들도 있지만,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약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바르는 발톱무좀 약은, 두꺼운 발톱 아래 숨어있는 발톱 무좀균을 없애야 하므로 침투력이 좋아야 합니다.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항진균제는 발톱의 주 성분인 케라틴에 잘 흡수되지 않고, 케라틴에 흡수되었다 해도 다시 떨어져 나올 확률이 높아 → 발톱 무좀균이 서식하는 두꺼운 발톱 아래까지 어렵지 않게 침투가 가능합니다.
약을 바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손발톱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고 난 다음 감염부위 전체에 약을 꼼꼼히 바르기만 하면 됩니다.
아무리 어렵지 않다고 해도 무분별하게 약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처방받은 분만, 처방받은 기간 동안 사용하셔야 합니다.
1일에 한 번씩 약을 바르기가 사실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치료에 소홀해도 발톱 무좀균은 금세 늘어나고 그만큼 치료 기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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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피부과 발톱무좀 치료 포이즌
1주에 1번씩
루눌라레이저 시술 받기
바르는 약 + 레이저로 발톱무좀을 치료하려면 → 1주일에 한 번씩 루눌라 레이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루눌라 (Lunula)는, 빛 에너지를 이용하는 발톱무좀 치료 전용 레이저입니다.
루눌라 레이저는 405nm 파장의 보라색 빛과 635nm 파장의 빨간색 빛 에너지를 조사합니다. 루눌라 레이저에 발을 올려놓기만 하면 아무런 열감이나 통증 없이 발톱 전체에 빛에너지가 흡수됩니다.
흡수된 두 가지 빛 에너지 중 405nm 파장의 보라색 빛에너지는 발톱 무좀균을 없애주고, 635nm 파장의 빨간색 빛에너지는 발톱 무좀균에 의해 손상된 발톱과 주변 피부조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발톱무좀에 걸리면 발톱이 뒤틀리거나 벗겨지고, 두꺼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톱 무좀균이 완전히 없어졌다 해도 변형된 발톱이 회복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데, 루눌라 레이저 치료를 받으시면 건강한 발톱이 재생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루눌라 레이저 치료는 시술 전후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도 않고, 일상생활에 전혀 영향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부담 없이 1주일에 한 번씩 잠깐 시간을 내어 성북구피부과 포이즌에 오셔서 루눌라 레이저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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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피부과 발톱무좀 치료 포이즌
1달에 1번씩
핀포인트레이저 시술 받기
바르는 약 + 레이저로 발톱무좀을 치료하려면 → 1개월에 한 번씩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핀포인트 (PinPointe)는,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발톱무좀 치료 전용 레이저입니다.
미국 샤이노슈어에서 개발한 핀포인트 레이저는 1064nm 파장의 열에너지를 조사합니다.
루눌라 레이저가 발톱 전체에 빛에너지를 흡수시키는 반면, 핀포인트 레이저는 발톱 깊숙이 열에너지를 흡수시켜줍니다.
발톱 무좀균을 사멸시키려면 65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합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65도 이상 고온의 열에너지를 발톱 아래까지 무리 없이 흡수시켜 발톱 무좀균을 없애버립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열에너지를 깊숙이 흡수시킨다는 특성 외에도 의사가 증상을 살펴 가며 세심하게 레이저를 조사해야 한다는 특성이 있어, 발톱 구석구석 깊숙이 숨어있는 발톱 무좀균을 집중해서 없애기에 적합한 레이저라 할 수 있습니다.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는 평균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1개월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 10분 내외의 치료가 부담스럽지 않으실 겁니다.
1개월에 한 번 성북구피부과 포이즌에서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를 꾸준히 받으신다면, 조금 더 빨리 발톱무좀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은 먹는 약으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편두통 약, 고혈압 약, 고지혈 약 등 복용 중인 약물이 있어 먹는 약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또 임신과 수유로 인해 혹은 간 질환이 있어 먹는 약 치료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먹는 약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바르는 약 + 레이저로 발톱무좀을 치료해야 합니다.
● 1일에 1번씩 = 발톱무좀 약 바르기
● 1주에 1번씩 = 루눌라레이저 시술 받기
● 1달에 1번씩 = 핀포인트레이저 시술 받기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하든 발톱무좀 치료는 장기전(長期戰)입니다.
그러니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성부국피부과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린 내용에 맞춰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