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피부과 전염되는 피부질환 사마귀 냉동치료와 레이저치료

작성자 포이즌칼럼 작성일 2023/07/19 조회 수 81

성신여대 피부질환 진료 피부과 포이즌

타인에게 전염되는

손, 발 사마귀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서인지, 피부과에서 치료받아야 하는 바이러스 피부질환인 '사마귀(Wart)'를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마귀는 사마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전염성 피부질환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나 사마귀가 발생할 수 있는데 사마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접촉이 많은 손과 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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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성신여대피부과 포이즌에서 준비한 아래 좌측 사진과 같이 튀어나온 병변 없이 지문에 지워지지 않는 검은색 오염이 관찰되다가 → 시간이 지나면 아래 우측 사진과 같이 붉은색이나 흑갈색의 반점들이 나타나 있는 튀어나온 병변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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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 좌측 사진과 같은 증상이 생기지 않고, 미세하게라도 붉은색이나 흑갈색의 반점들이 나타나있는 튀어나온 병변이 초기부터 관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사마귀 병변은 아래 그림과 같이 특정 부위에 1개가 나타나기도 하고, 여러 개가 군집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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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발에 나타난 사마귀를 티눈이나 굳은살로 오인해서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 방치하면 사마귀 바이러스가 점점 더 퍼져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에게도 사마귀가 전염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마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면 안 되는 전염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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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피부질환 진료 피부과 포이즌

주변 부위로 퍼지는

편평 사마귀

손, 발 사마귀와 달리 1~2mm 내외의 작은 병변들이 주로 얼굴이나 목에 여러 개 줄지어 나타나는 편평 사마귀도 손, 발 사마귀만큼이나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전염병입니다.

편평 사마귀는 손, 발 사마귀와 생김새가 다르고 점(모반)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얼굴이나 목에 점으로 보이는 것들이 갑자기 늘어난 상태라면 단순한 점(모반)이 아닌 편평 사마귀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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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 사마귀를 치료받기 위해 성신여대피부과 포이즌에 다녀가셨던 환자분들의 사례를 보면, 얼굴의 측면이나 볼의 측면에 편평 사마귀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베개에 있던 사마귀 바이러스가 해당 부위에 침투해서 편평 사마귀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사마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에 자주 접촉하는 물건들은 깨끗이 소독하고 세탁해서 사용하셔야 하며, 대중시설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품들에 대한 접촉은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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