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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입구역피부과 : 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 해결법

작성자 포이즌칼럼 작성일 2020/05/14 조회 수 174

겨드랑이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땀이 많이 부위입니다. 접혀있는 부위인데다 털까지 있어 땀이 잘 마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름이면 팔을 올리기 민망한 상황을 겪기도 하며 주변에 냄새가 풍기지는 않는지 살피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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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땀이 많은 분들은 겨드랑이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성신여대입구역 피부과 포이즌에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 해결법 1) 씻고 말리기

 

■ 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 해결법 2) 땀 억제제

 

■ 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 해결법 3) 고주파 시술

 

 

 

 

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 해결법

1) 씻고 말리기

 

 

● 땀이 많이 나는 것을 해결하지 못해 이미 축축해지고 냄새나는 겨드랑이는 잘 씻고 잘 말리는 것이 기본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 팔 · 다리처럼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부위가 아닌 데다 털까지 자라는 겨드랑이는 상대적으로 땀이 마르기 어렵고 그로 인해 냄새도 심해질 수밖에 없는 부위입니다.

 

성신여대입구역피부과 다한증 (4).jpg

 

● 따라서 땀이 난 뒤에는 바로바로 씻고 말려주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만약 씻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내거나 바람으로 땀을 날려버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냄새를 없애려고 향이 강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항균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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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 해결법

2) 땀 억제제

 

 

● 땀이 나는 것 자체를 막고 싶다면 땀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염화알루미늄 성분으로 만들어진 땀 억제제는 땀구멍 자체를 막아버려 배출되는 땀의 양을 줄여줍니다.

 

●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도 좋은 편이지만 염증이나 색소침착 등의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셔야만 하며 장기간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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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데오드란트는 땀 억제제와는 다릅니다. 데오드란트는 땀을 줄여주는 것보다 냄새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 배출된 땀을 피부 표면의 박테리아가 분해시키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는 것인데 데오드란트는 이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용목적에 맞게 땀 억제제와 데오드란트를 적절히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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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 해결법

3) 고주파 시술

 

 

● 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는 간단한 고주파 시술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발달된 땀샘을 고주파 에너지로 파괴시켜 배출되는 땀의 양과 냄새를 줄여주는 원리입니다.

 

● 성신여대 입구역 피부과 포이즌에서 사용하고 있는 루트로닉社의 인피니 고주파는 피부 속으로 미세 침을 찔러 그 끝으로 고주파를 방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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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방출된 고주파가 땀샘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땀이 줄어드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통증이나 붓기, 출혈이 없어 큰 부담 없이 시술받으실 수 있습니다.

 

● 환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한 달 간격으로 2~5번 정도 반복 시술을 받으시면 축축하고 냄새나는 겨드랑이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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