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피부과 혈관확장을 유발하는 것들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03/28 조회 수 127

모세혈관확장증과 주사를 유발할 수 있는, 혈관확장의 원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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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혈관이 약해
모세혈관확장증이나 주사 등의 혈관성질환을 앓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습관에 의해 후천적으로 혈관성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질환은 어쩔 수 없다해도,
후천적인 질환은 평소 올바른 습관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평소에 혈관확장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원인만 잘 알고 피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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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피부과
혈관확장이란?


혈관확장은 말 그대로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피부밖에서 혈관이 붉게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혈관은 여러 원인에 의해 늘어날 수 있지만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늘어나게 되면 정상적으로 줄어들지 못해
항상 혈관이 늘어난 상태를 유지하게 되죠.
이 상태가 길게 방치될 경우에 모세혈관확장증이나 주사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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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피부과
혈관확장의 원인


 스테로이드 연고 

피부염을 치료할 때 많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잘못사용할 경우
피부가 얇아지고 진피의 탄력이 떨어져 혈관이 더 쉽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대개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거나
의료진의 처방을 어기고 자가 판단에 의해 습관처럼 계속 남용할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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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염 

같은 부위에 여드름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오랜 시간 반복해서 생길 경우
염증 주변의 혈관이 이에 영향을 받아 확장될 수 있습니다.
질환이 거듭 반복할수록 모세혈관의 확장 범위도 점점 커질 위험이 크므로
문제가 되는 피부염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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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열 

자외선이나 목욕이나 사우나에서의 열기 등에 피부가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질 수 있는데
안면홍조와 같은 혈관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보다 혈관이 더 과도하게 늘어나
더 심하게 붉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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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피부과
혈관확장 생활속에서 예방하기


1) 얼굴에 심한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마사지, 스크럽 등)

2) 하루에 최소 6~7시간은 숙면을 취합니다.

3) 화장은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최대한 얇게 합니다.

4) 뜨거운 목욕, 격렬한 운동은 되도록 피합니다.

5) 자극적인 음식(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 술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6) 피부 연고는 의사의 처방대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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