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피부과 피부 빨간점, 버찌혈관종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03/19 조회 수 484

피부에 있는 빨간점, 그대로 놔둬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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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없었다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빨간점은 보통

버찌혈관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분들의 우려와 같이 건강상으로는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여러 개 모여 있으면, 더군다나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있으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죠.



길음피부과 혈관증식.jpg




길음피부과
버찌혈관종의 원인과 증상


나이가 들면 흔히 나타나는 혈관종의 하나인 버찌혈관종은
쉽게 말해, 어떤 원인에 의해 혈관의 과다 증식하여 뭉쳐진 혈관덩어리가
피부 노화로 인해 표피로 올라와 생기는 질환입니다.
선명한 붉은색의 작은 반점이 버찌와 유사하다하여
버찌혈관종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죠.



길음피부과 버찌혈관종.jpg




버찌혈관종은 주로 팔과 몸통을 중심으로 여러 개가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성인에 발생하여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갯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인에 발생한 경우는 대개 쌀알 크기 이상 커지는 경우가 드물죠.



길음피부과 혈관종치료.jpg




길음피부과
버찌혈관종의 치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건강상 문제를 초래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미용적인 목적 으로 제거할 수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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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혈관종을 치료할 때 가장 많이 선호되고 이는 방법은 
혈관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혈관레이저 치료
튀어나온 병변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이산화탄소레이저 치료를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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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레이저 치료는 혈관의 붉은색에 잘 반응하는 제미니레이저와 같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불필요하게 증식된 혈관덩어리만 선택적으로 파괴시키는 방식의 치료입니다.
치료 후 약간의 멍이 들 수 있지만, 다른 조직의 손상이 적어
크게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죠.

길음피부과 제미니레이저 원리와 효과  http://blog.naver.com/tgiskin/220284132681 



길음피부과 CO2레이저001.jpg




이산화탄소레이저 치료는 튀어나온 병변을 깎아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효과가 확실한 반면, 자칫하면 약간의 패인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치료 후 꾸준한 재생관리를 통해 흉터를 예방합니다.)

길음피부과 CO2레이저의 원리와 효과 ◆ http://blog.naver.com/yayayabbo/15018605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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