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피부과 색소질환과 혈관질환, 레이저가 다르다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09/10 조회 수 49

색소레이저가 혈관질환 치료에 효과가 없는 이유



길음피부과 색소혈관질환.jpg



혈관질환을 치료할 때 IPL을 사용한다는 것 때문에
간혹 레이저토닝과 같은 색소레이저치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색소를 파괴하는 레이저파장과 혈관을 파괴하는 레이저파장은 엄연히 다릅니다.
다른 색소레이저와는 예외로, IPL은 복합파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혈관질환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이죠.

길음피부과 IPL 복합파장과 치료효과 http://blog.naver.com/tgiskin/220394834742



길음피부과 멜라닌색소.jpg



길음피부과
멜라닌의 검은 색소에 잘 반응하는 755nm파장


색소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들은 755nm파장대를 가진 레이저가 많습니다.
755nm 파장은 멜라닌색소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 치료 등에 많이 활용되죠.   



길음피부과 멜라닌.jpg



위 파장의 레이저가 색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혈관성 병변의 붉은 색소도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755nm파장으로 없애는 색소는 혈액이 띄는 붉은색이 아닌 멜라닌이 띄는 검은색이죠.

길음피부과 멜라닌색소와 색소성병변 http://blog.naver.com/yayayabbo/150182772037



길음피부과 혈관파장.jpg



길음피부과
혈관의 붉은 색소에 잘 반응하는 532nm파장


532nm 파장은 멜라닌의 흡수율이 높을 뿐 아니라
혈액에 있는 헤모글로빈이란 붉은 색소의 흡수율도 높아 혈관질환 치료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늘어난 모세혈관만 골라 파괴해 혈관질환을 없애는 원리죠.
585nm와 595nm파장 역시 붉은색에 흡수율이 높아
혈관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길음피부과 기미, 홍조, 탄력 피부노화 다잡는 제미니레이저 http://blog.daum.net/lin898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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