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과 사마귀를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굳은살로 오인해서 방치했다가 일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초기 티눈과 사마귀는 생김새가 굳은살과 너무나도 비슷해서 피부과 의사가 아니라면 누구나 굳은살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병변의 표면이 굳은살과 같이 깨끗한 편인데,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 굳은살이 아닌 티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눈은 고려대 근처에 위치한 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의원에서 1~2회 액화질소 냉동 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눌렀을 때 통증은 느껴지지 않지만, 병변의 표면에 검붉은색 반점이 관찰된다면 ⇒ 굳은살이 아닌 사마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눈과 달리 사마귀는 고려대 근처에 위치한 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의원에서 2~3주 간격으로 5~10회 이상 액화질소 냉동 요법 시술을 받으셔야 완치가 가능합니다.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의원 #고려대피부과
티눈은 1~2회
액화질소 냉동 요법으로 완치
티눈은 반복되는 압력에 의해 ⇒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지며, 원뿔 모양의 병변으로 발전하는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피부질환입니다.
티눈이 생기면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는, 티눈 병변이 원뿔 모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티눈 병변은 뽀족한 부분이 피부 안쪽을 향하는 원뿔 모양으로 생겨서 걸을 때와 같이 피부 바깥쪽에서 안쪽 방향으로 압력이 가해지는 일이 생기면 ⇒ 병변의 뽀족한 부분이 피부 속을 찌르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티눈이 생기면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티눈을 외과 수술용 메스로 절개해서 제거해왔기 때문에, '티눈은 = 수술', 즉 티눈은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피부질환으로 분류해왔었습니다.
그러나, 티눈 제거 수술은 ① 마취할 때 극심한 통증, ② 출혈이 심할 경우 꿰매야 함 ③ 회복 기간 중 통증, ④ 회복 기간이 2~4주 정도로 오래 걸리는 편, ⑤ 재발 가능성이 있음, ⑥ 회복 기간 중 수술받으신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면 안 되는 것과 같이 많은 단점들이 지적되고 있어서 수술적 티눈 치료를 기피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은 티눈을 수술적 치료가 아닌 비수술적 치료인 액화질소 냉동 요법으로 치료받으실 것을 권유 드리고 있습니다.
액화질소 냉동 요법은 시술받으실 때 통증만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고, ① 시술을 받으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 ②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 없음, ③ 재발 가능성이 낮음과 같이 장점이 많은 티눈 치료법이라서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려대 근처에 위치한 피부질환 진료 피부과 성신여대역 포이즌의원에서도 비수술적 티눈 치료인 액화질소 냉동 요법으로 티눈을 깨끗하게 제거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1회 시술만 받으셔도 완치가 가능한데, 상태에 따라 시술을 진행한 후 4주 뒤 경과를 살펴보고 나서 추가로 1회 시술을 더 받으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눈을 예방하려면 특정 부위에 반복해서 압력이 가해지는 일이 없게 스스로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발 모양에 맞지 않는 신발, 딱딱한 재질의 신발을 ⇒ 장시간 반복해서 착용하는 일이 없어야 티눈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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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의원 #고려대피부과
사마귀는 5~10회 이상
액화질소 냉동 요법으로 완치
사마귀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법한 HPV(Human Papilloma Virus),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게 되는 전염성을 가진 피부질환입니다.
바이러스는 사람 몸 어느 부위에나 침투할 수 있어서 사마귀는 사람 몸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는데, 외부 접촉이 잦은 발과 손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티눈은 전염이 되지 않는 피부질환이지만, 사마귀는 전염이 되는 피부질환이라서 ⇒ 다른 부위로 퍼질 수도 있고, 타인에게 옮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마귀는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더라도 발견 즉시 치료를 시작하셔야 하고, 타인에게 전염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도 하셔야 합니다.
고려대 근처 피부과 성신여대역 포이즌의원에서는 티눈을 치료하는 것과 동일하게 액화질소 냉동 요법으로 사마귀를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티눈과 달리 사마귀는 병변과 주변 조직의 경계가 뚜렷하게 나눠져 있지 않아서, 1~2회 시술로는 병변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2~3주 간격을 두고 사마귀 병변과 주변에 퍼져있는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멸될 때까지 ⇒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반복 시술을 받으셔야 사마귀 완치가 가능합니다.
반복 시술로 사마귀 병변이 작아졌다고 치료를 소홀히 하면, 바이러스가 증식을 해서 다시 악화될 수 있는 게 사마귀라는 피부질환입니다.
깨알같이 작은 사마귀 뿌리도 남아있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작은 사마귀 뿌리라 해도 그냥 두면 안 되니, 단 하나의 뿌리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반복 치료를 이어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사마귀를 레이저로 제거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사마귀 제거 레이저 시술은 ① 마취할 때 극심한 통증, ② 출혈이 심할 경우 꿰매야 함 ③ 회복 기간 중 통증, ④ 회복 기간이 2~4주 정도로 오래 걸리는 편, ⑤ 재발 가능성이 있음, ⑥ 회복 기간 중 수술받으신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면 안 되는 것과 같이 티눈 제거 수술과 단점이 동일해서 고려대 근처 피부과 성신여대역 포이즌의원에서는 사마귀 제거 레이저 시술이 가능하긴 하지만 권유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사마귀를 예방하려면, 사마귀에 걸린 사람과의 직접적 또는 간접적 접촉을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수건, 실내화, 발매트 등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일이 없게 관리하시는 것도 사마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의원 #고려대피부과
티눈은 방치해도 되지만
사마귀는 절대로 방치하면 안 돼
티눈은 병변의 크기가 크지 않고,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병변이 커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 방치하면 안 되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티눈과 달리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라서 병변의 크기가 아무리 작아도 발견 즉시 치료를 받으셔야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 깨알 같은 점 하나만 보이는 상태라서 문제가 없을 것 같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크기의 병변 있던 바이러스는 어느 순간 갑자기 퍼져서 넓은 크기에 걸쳐 사마귀 병변이 나타나 치료 기간이 몇 배 이상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보여드리는 아래 사진은 고려대 근처 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의원에서 실제로 사마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분의 환부입니다.
2~3주 간격으로 총 10회 정도 액화질소 냉동 요법을 시술받으셨는데 방치한 기간이 워낙 길고, 뿌리가 아주 깊게 퍼지는 발바닥에 생긴 사마귀라서 ⇒ 앞으로도 5회 정도는 더 치료 시술을 받으셔야 완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마귀는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시작하면, 3~5회 반복 시술로도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한 기간이 길고 뿌리가 깊게 퍼지는 발바닥 부위에 생긴 사마귀라면, 10회 이상 많게는 20회까지도 반복 시술을 받으셔야 완치될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본인 몸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혹시라도 사마귀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러한 작은 습관이 피부질환들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등 피부 건강을 챙기는데 큰 보탬이 된다는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