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피부과 성신여대 포이즌 닮았지만 전혀 다른 티눈과 사마귀

작성자 포이즌칼럼 작성일 2023/10/17 조회 수 71

얼핏 보는 것만으로는 구별이 안되는 피부질환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쥐젖과 편평사마귀 / 검버섯과 기미 / 여드름과 모낭염 / 티눈과 사마귀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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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과 사마귀는 주로 손이나 발에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치료 방법도 비슷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티눈과 사마귀를 구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티눈과 사마귀는 전염성 여부를 따져야 하므로 반드시 구별해야 합니다. 또한,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반드시 구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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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지만 전혀 다른 티눈과 사마귀를 구별하기 위해 대학로 근처에 위치한 피부질환 진료 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의원에서 티눈과 사마귀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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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과 사마귀

 

● 발생 원인의 차이점

● 발현 증상의 차이점

● 치료 방법의 차이점

 

 

 


 

 

 

대학로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

티눈과 사마귀

발생 원인의 차이점

 

 

○ 티눈 = 같은 부위 지속된 압박으로 발생

○ 사마귀 =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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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부위 계속해서 가해지는 지속된 압박에 의해 티눈이 발생합니다.

 

무엇인가가 지속적으로 한 부위를 누르면서 자극하면 각질층이 단단해지면서 그 압력을 이겨내려고 비정상적인 조직 덩어리인 티눈을 만들어냅니다.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의 예로는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착용, 잘못된 걸음걸이, 장기간 손으로 잡는 특정 도구 사용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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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만 발견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사마귀가 발생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는 표피층에 있는 피부조직을 감염시킵니다. 감염된 피부조직은 과증식하면서 사마귀 병변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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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

티눈과 사마귀

발현 증상의 차이점

 

 

○ 티눈 = 통증 있음, 병변 덩어리가 만져짐

○ 사마귀 = 통증 없음, 표면에 검붉은 점들이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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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표면을 살짝 걷어내면 둥글고 단단한 핵이 관찰됩니다. 피부조직이 많은 각질을 모아 단단하게 만들어 지속적인 압력에 대응하려 했기 때문에 단단한 병변 덩어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티눈 병변 덩어리는 피부 안쪽을 향하는 원뿔 모양 형태입니다. 그래서, 압력이 가해지면 뾰족한 티눈 병변 덩어리 끝이 피부 안쪽을 찔러 통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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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표면에는 점을 찍어 놓은 듯한 검붉은 점들이 관찰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신에게 영양분을 공급할 혈관들을 끌어모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마귀 병변에는 자체적으로 혈액과 신경이 공급됩니다. 물론 티눈같이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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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말씀드릴 사항은 티눈은 다른 부위로 전염되지 않지만, 사마귀는 바이러스가 퍼지면 다른 부위로 전염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마귀는 한 개가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바이러스가 퍼져서 여러 개가 군집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로 근처에 위치한 피부과 성신여대 포이즌에서 제공하는 위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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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

티눈과 사마귀

치료 방법의 차이점

 

 

○ 티눈 = 냉동요법(or 레이저) + 압박 제거

○ 사마귀 = 냉동요법 (or 레이저) + 면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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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근처 피부과 성신여대입구역 포이즌에서는 티눈과 사마귀를 액화질소 냉동요법으로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액화질소 냉동요법이 아닌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95도의 액화질소를 전용 분사기로 병변에 뿌려 냉동시킨 뒤, 다시 해동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액화질소 냉동요법입니다.

 

 

 

티눈과 사마귀의 치료법은 비슷하지만, 시술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티눈은 2~3주 간격으로 2회 정도 반복 시술을 받으시면 치료가 완료됩니다. 사마귀는 2~3주 간격으로 3회 이상 반복 시술을 받으셔야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까지 깨끗하게 제거되어 재발하지 않게 치료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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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과 사마귀는 피부 조직을 조금씩 깎아내는 CO2 탄산가스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로피부과 성신여대 포이즌에서는 크기가 작은 티눈이나 점(모반)과 매우 비슷한 편평사마귀일 경우, 액화질소 냉동요법이 아닌 CO2 탄산가스 레이저로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티눈 병변을 제거할 때 피부 속 깊숙이 박혀있는 중심핵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야 치료 후에도 티눈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티눈의 발생 원인인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압박도 반드시 해결해야 치료 후에도 티눈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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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증상이 호전되었다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야 치료 후에도 사마귀가 재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힘을 쓰지 못하도록 면역력을 높이고 개인 위생에 신경 쓰셔야 치료 후에도 사마귀가 재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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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지만 전혀 다른 피부질환 티눈과 사마귀.

 

두 피부질환 모두 병변을 제거했다 해도 원인이 남아있다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발하게 됩니다. 치료를 시작하셨다면 병원에서 완전히 치료가 끝났다는 완치 판정을 받으실 때까지 계속해서 치료를 이어나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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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이나 사마귀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시는 것이 치료 기간도 단축되고, 재발 가능성도 낮아지는 등 모든 부분에 있어 환자분께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티눈이나 사마귀가 의심되신다면 성신여대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대학로 근처 피부과 성신여대 포이즌에 내원하셔서 정확히 진단받고 깨끗하게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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