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피부과 열이 피부와 혈관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05/19 조회 수 62

열(熱)이 피부를 시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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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피부 온도 또한 높아져
피부 미용적으로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가 자외선만큼이나 두려워하는 존재가 바로 열(熱)인데요.
오늘은 열이 피부와 혈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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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피부과
피부의 적정온도는?


사람의 체온이 보통 36.5도라면
피부의 적정온도는 그 보다 4~5도 가량 낮은
약 30~32도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온도는 체온과는 다르게, 그 변화의 폭이 굉장히 큽니다.
(찜질방과 같이 뜨거운 공간에서 오랜 시간 버티면 피부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가기도,
찬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 온도가 30도 이하로 내려가기도 하죠.)



강북구피부과 열.jpg



강북구피부과
피부 온도가 높을 때 나타나는 피부와 혈관의 변화


1. 피부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집니다.
2. 콜라겐이 파괴되어 피부 노화(주름, 탄력저하)가 촉진됩니다.
3. 모세혈관이 늘어나 피부가 붉게 지속되는 안면홍조가 나타납니다.
4 늘어난 혈관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느려집니다.
5.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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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피부과
지속적인 열 노출은 모세혈관확장증의 원인


오랜 기간동안 피부 온도가 높은 상태를 지속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된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서 탄력성을 잃어
안면홍조가 생기고 피부가 얼룩덜룩하고 칙칙해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발전하면, 피부에 혈관이 드러나는 모세혈관확장증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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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평소 
피부가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이미 열로 인해 피부 혈관의 노화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황이라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상담과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지속되는 열 자극에 의해 혈관이 손상, 노화되어 모세혈관확장증이 생긴 경우에는
제기능을 잃은 노화된 혈관을 제거해주는 혈관레이저치료를 진행해야 효과적입니다.
본원에서는 제미니레이저라는 혈관레이저를 모세혈관확장증과 주사를 포함한
혈관성 병변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북구피부과 제미니레이저 혈관치료 § https://kimtaegyun.co.kr/support302_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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