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피부과 자외선과 안면홍조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04/25 조회 수 142

안면홍조, 자외선차단제 꼭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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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하면 기미, 잡티 부터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그와 같은 색소성질환 외에도 피부에 여러 악영향을 끼칩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흔한 혈관성질환, 안면홍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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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피부과
자외선과 안면홍조, 무슨 관계?


안면홍조를 유발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무시 못할 것 중 하나가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혈관이 탄력을 잃고 영구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축기능 또한 상실되어
혈관이 항상 늘어나있는 상태, 즉 안면홍조로 이어질 수 있죠.


참고로, 혈관확장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온도 변화와 호르몬 변화, 감정 변화, 내분비 질환, 음주, 약물 부작용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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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피부과
안면홍조 자외선차단제, 어디까지 사용해야 할까?


안면홍조를 비롯하여 모세혈관확장증, 주사 등 혈관성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특히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필수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자외선에 노출될수록 혈관이 더 잘 늘어나면서
증세가 더 악화될 수 있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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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굴에 홍조가 있으면 
피부가 잘 붉어질 뿐 아니라 멍이 쉽게 생기는 등 자극에 예민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자외선차단제의 성분 역시 자극이 되기도 하죠.
이 경우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바른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자외선에 의해 증세가 악화되는 것도 문제지만,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을 입는 것도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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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잠깐 외출하거나 외부 활동을 하지 않을 때,
즉 실내에 있을 때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굳이 바르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
필요 시에는 화학 성분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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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피부과
안면홍조, 이것만은 피해주세요!


1. 자외선
2. 맵고 뜨거운 음식
3. 술, 카페인
4. 찜질방, 목욕탕
5. 스테로이드 연고
6. 자극적인 화장품, 스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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