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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 ▶성신여대피부과 진료

작성자 포이즌피부과 작성일 2018/05/16 조회 수 33

성신여대 포이즌의원 피부과, 피부질환 치료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

충분한 효과를 얻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많은 분들이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하여 잘 인식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정작 이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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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신여대 포이즌의원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실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이번 칼럼에서 말씀드리는 사항들을 잘 숙지해 두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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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포이즌의원 피부과 : 자외선 차단제

인색하지 말 것

 

 

 

SPF와 PA 지수로 표기된 차단 효과를 온전하게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을 피부에 발라야 한다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실례로, 얼굴에 바르는 차단제의 권장 사용량은 티스푼 하나 정도의 양으로 대략 1g 정도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차단제를 바르는 모든 부위를 포함하여 한 번에 바르는 양이 얼마 정도여야 하는지를 계산해보고, 제품의 용량에 따라 어느 정도의 기간 안에 소모해야 올바른 것인지 가늠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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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2~3 시간마다 적정량을 덧바르는 것이 좋다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특히, 야외 활동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거나 물놀이를 할 때에는, 덧바르는 주기를 더 짧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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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포이즌의원 피부과 : 자외선 차단제

취약점을 인식할 것

 

 

 

다음으로, 외출 전 준비 사항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합니다. 활동지에 가서 부랴부랴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별로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른 직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활성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고 정착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외출 20~30 분 전에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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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큼이나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지만 차단제를 바를 때 놓치기 쉬운 부위들도 있습니다. 목, 귀, 가슴, 손 등의 부위가 바로 그러한 곳들입니다.

 

물론, 이러한 부위들은 얼굴과 비교했을 때, 손상에 대해서 정서적으로 덜 민감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는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바르는 것이므로, 노출되는 부위를 꼼꼼하게 파악하여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서, 입술도 종종 소홀하게 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별도의 립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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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포이즌의원 피부과 : 자외선 차단제

그 밖의 잘못된 사용 방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한꺼번에 많은 양을 거칠고 세게 문질러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과도한 마찰은 오히려 활성 성분의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여러 번에 나누어서 부드럽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차단제를 발라 하얗게 들뜨는 것을 없애려고 과도하게 문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가볍게 두들겨서 흡수시키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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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거르기도 하는데, 이 또한 잘못된 행동이라고 성신여대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있어도 여전히 많은 양의 자외선이 피부에 와서 닿습니다.

 

게다가 자외선 중 일부는 유리를 통과하여 실내에서도 영향를 미칩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 제품처럼 습관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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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대 포이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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