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T란 무엇인가요? ▶ 대학로피부과 진료

작성자 포이즌피부과 작성일 2018/01/04 조회 수 20

대학로 포이즌의원 피부과 : 피부질환 치료

PDT란 무엇인가요?

광역동 치료(PDT)에 대하여

 

 

 

많은 분들께서 피부과 하면 레이저 시술만을 생각하시지만, 사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치료 방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광역동 치료, 흔히 줄임말로 PDT(photodynamic therapy)라고 부르는 시술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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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포이즌의원과 함께, PDT의 원리와 적응증에 대하여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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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포이즌의원 피부과 : 피부질환 치료

광선 치료의 한 가지인 PDT

 

 

 

PDT는 광선 치료의 한 가지 요법에 해당한다고 대학로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광선 치료는 사용하는 광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레이저 시술도 넓은 의미에서 광선 치료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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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광선 치료는 침습성이 낮고 조직에 대한 독성이 없어, 오래전부터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광선 치료의 일종인 레이저 시술과 PDT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광과민제 또는 광감작제라고 부르는 약물의 사용 여부입니다.

 

레이저 시술은 보통 특별한 전처리 과정 없이, 병변의 종류에 따라 그 목적에 알맞은 레이저를 선택하여 환부에 조사합니다. 그런데 PDT는, 광과민제를 먼저 환부에 도포하거나 주사하여 일정 기간 동안 처리를 한 후에, 특정 파장의 빛을 쪼여 치료 효과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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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PDT는, 광과민제의 처리, 처리 후 대기, 광 활성화의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치료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몇 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PDT는 사용하는 광원의 종류보다는 광과민제의 종류와 농도 등이 치료의 핵심적인 요소이며, 광원은 광과민제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고 대학로 포이즌의원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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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포이즌의원 피부과 : 피부질환 치료

PDT의 원리

 

 

 

PDT의 핵심이 광과민제는 기본적으로 빛에 대한 흡수력이 높은 물질입니다. 환부에 빛을 조사하기 전에 광과민제를 국소 도포, 경구 투여, 정맥 주사 등의 방법으로 표적이 되는 조직에 흡수시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광과민제가 조직에 흡수되고 안착하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광과민제 처리를 한 후에 대기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처리된 광과민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적합한 파장의 빛을 환부에 조사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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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과민제는 특정한 빛에 노출되기 전까지는 안정하고 조직에 무해한 물질입니다. 그런데 광과민제가 빛에 의해 변화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생산하여 세포에 대한 독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병변 부위의 세포들이 사멸하게 되고, 이로 인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대학로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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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T의 적응증

 

 

 

PDT는 1900년대에 그 치료 효과가 입증된 이후로 몇몇 질병의 치료에 이용되어왔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광역동 치료가 적용된 질환은 피부암이었습니다.

 

현재는 안과 질환의 일종인 황반 변성의 치료, 피부 질환 중 건선과 여드름의 치료, 일부 바이러스성 질환의 치료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분야는 여드름의 치료라고 대학로 포이즌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광역동 치료(PDT)의 기본적인 배경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칼럼에서 피부과의 PDT 시술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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