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피부과 딸기코, 원인에 따라 치료 다르다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04/07 조회 수 239

딸기코 치료, 원인부터 제대로 알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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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코가 유난히 쉽게 붉어지거나
특별한 원인 없이 항상 코가 술에 취한것처럼 붉어지는 증상을 두고
흔히 '딸기코(주사비)'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알 수 있지만
코가 빨간 원인이 선천적으로 혈관이 잘 늘어나서인지,
여드름 염증이 심해 혈관이 늘어난 것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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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피부과
딸기코 원인이 여드름이라면?


딸기코의 원인이 염증성여드름에 있다면
원인이 되는 질환인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약물치료나 레이저치료, 박피술 등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과잉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고 심한 염증을 가라앉혀줌으로써 여드름을 치료하게 되며
이런 방식으로 여드름 염증의 악화를 예방하고 지금있는 병변을 없애준다면
붉은기도 서서히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북동피부과 여드름 단계별치료 ◆ http://blog.daum.net/lin8989/1001


(실핏줄이 많이 늘어나 피부 겉으로 보이는 상태라면
여드름치료 외에 제미니레이저와 같은 혈관레이저를 이용한 추가적인 시술이 필요합니다.)



성북동피부과 혈관.jpg



성북동피부과
혈관 확장이 딸기코의 원인이라면?


선천적으로 혈관이 쉽게 늘어나는 것이 딸기코의 원인이라면
혈관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해주는 약물을 사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제미니레이저와 같은 혈관레이저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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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nm와1064nm의 두 파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미니레이저는
늘어난 혈관을 선택적으로 파괴함과 동시에 피부와 혈관의 탄력을 높여줍니다.
한 가지 장비로 두가지 파장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성북동피부과 제미니레이저효과 ◆ http://blog.naver.com/tgiskin/70186722154



성북동피부과 제미니03.jpg



하지만, 딸기코와 같은 혈관성질환은 단기간에 치료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통상 한 달 간격으로 3~5회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즉, 제대로된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치료기간을 염두하고 있으셔야겠죠.
(혈관레이저 치료 후 가벼운 멍, 부기, 홍반 등이 수 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성북동피부과 딸기코치료.JPG



딸기코는 쉽게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해서 좋아진 후에도 그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료 후 안내해드리는 주의사항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필요에 따라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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