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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피부과 ▲ 피부에 딱지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7/03/28 조회 수 25

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

피부에 생긴 딱지는 어떻게 할까?




긁히거나 찔린 상처가 생겼을 때는 물론, 점을 빼는 등의 레이저 시술을 받은 뒤에 "딱지" 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딱지는 상처 회복 과정에서 나온 혈액과 삼출물 등이 굳어져 형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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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딱지는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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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에 생긴 딱지



손상받은 피부를 회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배출되는 섬유소, 혈장, 림프액 등이 합쳐져 굳어버린 것을 흔히 "딱지" 라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죽은 세포들이 몸밖으로 배출되면서 딱지를 만들고 새로운 피부세포들을 다시 생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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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이 생긴 상처에는 누르스름하면서 갈색의 딱지가 만들어지고, 피가 많이 난 상처에는 검붉은 색의 딱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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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딱지의 역할



상처부위에 딱지가 생기면 출혈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가 침투되지 못하도록 만드는 방어막의 기능도 가지고 있는 것이 딱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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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가 생기는 것은 피부가 회복되고 있는 과정에 들어섰다는 것입니다. 딱지 자체는 죽은 세포들이지만 딱지 아래에서는 새로운 피부조직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피부조직이 완성되면 자연스레 딱지를 밀어내고 올라오게 된다는 것을 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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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새살이 만들어지고 딱지가 제거되는 과정에서는 신경들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려움을 참지 못해 피부를 긁게 되면 당연히 회복 속도는 늦춰질 수밖에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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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딱지의 관리



피부에 생긴 딱지를 일부러 떼어내면, 새살이 제대로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완성된 피부조직이 외부에 노출되기 때문에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남을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는 것을 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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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딱지가 생겨 가려움증이 나타나도 긁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땀 혹은 물로 인해 딱지가 빨리 떨어지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고온다습한 환경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가려움을 참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손톱은 짧고 깨끗하게 다듬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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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습윤밴드와 딱지의 관계



딱지가 상처를 보호하면서 피부 재생 환경을 만들듯이, 외부 물질의 침입을 막으면서 보다 빠른 회복 효과를 보기 위해 습윤밴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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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에 습윤밴드를 붙이면, 딱지는 만들어지지 않으면서 피부세포들이 빠르게 재생되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얼굴의 점을 뺀 뒤, 빠른 회복을 원한다거나, 딱지를 자꾸 떼어내는 습관을 가지고 계시다면 습윤밴드를 적절히 활용하시기를 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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