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음주와 피부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7/02/02 조회 수 27

  술을 멀리할수록, 피부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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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미인들이 피부를 가꾸기 위해

술로 세수나 목욕을 하였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음주는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술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피부반응에 대해

성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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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술 마신 뒤 건조해지는 피부 



술이 몸 안에 들어가면 그것을 분해시키기 위해 몸속 수분이 사용됩니다.

술이 덜 취하기 위해 혹은

술이 빨리 깨기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체내 수분이 알코올 분해에 사용되다 보니 피부 역시 건조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술을 자주 드시는 분일수록 피부건조함은 더욱더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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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술 마신 뒤 빨개지는 피부 



술은 우리 몸 안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됩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히스타민" 이라는 유기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히스타민의 분비로 인해 혈액량이 늘어나고 혈관이 확장되어

피부는 빨갛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주량이 많고 그 횟수가 잦은 분들은

확장된 혈관이 다시 수축되지 못해 만성 홍조를 띠게 되거나,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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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술 마신 뒤 악화되는 여드름 



음주 후 체내에서 늘어난 유해산소는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킵니다.

증가한 산화스트레스는 여드름 면포의 형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날에는 여드름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또한, 면역기능의 감소로 인해 염증까지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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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갖고 싶으시다면,

특히나 여드름이 심한 분들이라면 음주는 가급적 삼가하셔야 함을

성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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