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피부과 → 베이고 쓸리는 상처없이 면도하기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09/08 조회 수 43

  피부 손상없이 깨끗하게 면도하는 방법 

 

 

 

 

 

대학로피부과 면도 (5).jpg

 

 

 

 

 

남성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피부 손상의 주범이기도 한것이 바로 면도입니다.

수 년간 매일같이 면도를 해왔음에도,

면도날에 턱을 종종 베이기도하고,

면도 후 여드름과 같은 염증반응이 생기는 남성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하게 수염을 자른다는 생각으로 무분별하게 면도를 하게 되면

면도날로 인한 피부손상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피부손상을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면도를 하는 방법에 대해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학로피부과 면도 (2).jpg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올바른 면도방법

  △ 세안 후 면도를 시작하자 

 

 

뻑뻑한 수염보다 부드러운 수염이 훨씬 쉽게 잘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세안을 한 뒤 면도를 하면

털이 한결 부드러워져 쉽게 잘리기 때문에

면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대학로피부과 면도 (7).jpg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올바른 면도방법

  △ 맨살에 면도날이 닿지 않도록 하자 

 

 

면도를 그나마 신경써서 하는 남성분들이라면 쉐이빙폼을 면도 전, 바르고 계실겁니다.

쉐이빙폼은 털을 부드럽게 만들 뿐 아니라

피부에 직접 면도날이 닿지 않도록 하여, 면도로 인한 피부손상을 줄여줍니다.

 

쉐이빙폼은 수염이 누워있는 반대방향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염들이 세워져 보다 수월하게 면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대학로피부과 면도 (6).jpg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올바른 면도방법

  △ 방향과 순서를 알자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수염이 자라는 부위인 목과 볼을 먼저 면도한 뒤,

점점 두꺼운 수염이 자라는 턱과 콧수염 부위를 면도하도록 합니다.

쉐이빙폼을 발라둔 상태이기 때문에

두꺼운 수염들이 더 부드러워지도록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턱 아래 등 자칫 빠트리기 쉬운 부위도 꼼꼼하게 확인하여 면도를 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피부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염이 자라난 방향을 따라 면도날을 움직여야만합니다.

반대방향을 향하게 되면 수염은 쉽게 잘릴지 모르지만 미세한 상처를 피부에 내게 됩니다.

 

 

 

 

 

대학로피부과 면도 (3).jpg

 

 

 

 

 

대학로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올바른 면도방법

  △ 면도 후에는 피부를 진정시키자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라내는 것과는 달리

면도날은 수염만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각질층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면도 후에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대중적으로 스킨 타입의 에프터쉐이브 제품을 주로 바르고 있습니다.

제품을 선택하실 때에는 알코올 함유량이 적은 것,

 진정을 위한 성분 (예를 들어 녹차, 알로에 등)이 함유되어있는지

여부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그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