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선 ▲ 동대문피부과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08/23 조회 수 28

  건선, 여름에도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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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발진과 하얀 각질이 쌓이는 증상을 보이는 피부질환 건선.

무릎, 팔꿈치,두피 등에서 주로 발생되기 시작하지만

어느 신체 부위에나 발생이 가능합니다.

건선은 만성 염증성질환으로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악화되었다가

상대적으로 덥고 습한 환경에서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도 건선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포이즌클리닉 동대문피부과를 찾아오신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왜, 여름에도 건선은 나아지지 않는 것인지,

포이즌클리닉 동대문피부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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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클리닉 동대문피부과 ▼

  여름철 건선을 악화시키는 요인 - 냉방기기의 사용 

 

 

건조한 실내에서는 피부까지 건조해지기 마련이고, 건선도 악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름철 냉방기기의 사용으로 건조해진 실내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당연히 건선은 나아지지 못합니다.

또한 밖에서 땀을 흘린 뒤, 시원한 실내로 들어가면

땀과 함께 피부 수분까지 증발되어 더욱 심한 건조함이 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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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클리닉 동대문피부과 ▼

  여름철 건선을 악화시키는 요인 - 노출 된 피부 

 

 

건선은 문지르는 등의 외부 자극을 받으면 더욱 악화됩니다.

여름이 되어 옷차림이 가벼워지다 보니 노출되는 피부면적도 넓어지고,

넓어진 피부면적에 직접 가해지는 압력들도 늘어나 건선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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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클리닉 동대문피부과 ▼

  여름철 건선을 악화시키는 요인 - 체력저하 

 

 

건선은 만성 염증성질환이기에

고른 영양 섭취와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렇지만 더위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열대야로 잠까지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여름에는

 컨디션 저하로 건선이 악화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잦은 샤워, 보습제의 미사용 등도

여름철 건선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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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환자분들은 노출이 불가피한 여름이면 증상을

감출수가 없어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 역시 건선을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따라서 보습제를 충분하게 사용하시고

적절한 영양과 수분섭취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야 하며

항히스타민제와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연고 등을 이용한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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