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피부과 * 스트레스 해소로 좋아지는 피부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06/23 조회 수 34

  스트레스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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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피부질환도 예외없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병될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작용을 일으키는지,

또, 피부질환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고려대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스트레스와 피부"에 대하여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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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스트레스와 호르몬

  코르티솔 [ Cortisol ]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그것에 저항하기 위한 호르몬들을 분비시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코르티솔 호르몬입니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도록

만들기 위해 혈당과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 아니라 자주, 반복적으로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지속적으로 혈당과 혈압이 높아지면 면역체계는 흔들리게 되고,

그로 인해 피부 역시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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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질환

  여드름  

 

 

코르티솔 호르몬은 안드로겐 호르몬의 분비로 이어집니다.

안드로겐 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시켜 많은 양의 피지를 분비시키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이므로

염증을 동반한 여드름이 주로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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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질환

  지루성피부염   

 

 

만성 염증질환인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선이 발달 된 얼굴과 두피에 주로 발생합니다.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로 인해 다량의 피지가 분비되고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유발되는 피부질환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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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질환

  한포진  

 

 

손이나 발에 작은 물집이 모여 생기는 질환을 한포진이라 합니다.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움을 느끼게 되며, 물집이 터지면 진물도 나게 됩니다.

이러한 한포진 역시 발병원인을 스트레스로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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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피부과 포이즌클리닉 *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질환

  소양증  

 

 

소양증 즉, 피부 가려움은 질환은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히스타민은 혈관 안에서 백혈구가 빠져나가도록 만드는 작용을 하여

 면역반응을 조절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가려움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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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잘 해소한다면

보다 더 밝고 건강한 생활을 즐기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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