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개지고, 화끈거리고, 따가운 피부의 진정 # 동대문피부과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06/21 조회 수 49

  여름철, 일광화상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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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태양 아래 노출된 피부는 붉어지고, 열감이 생기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광화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즉, 햇볕에 의해 피부가 데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과 함께

여름철 조심해야하는 일광화상과 그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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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일광화상 [Sunburn] 

 

 

해수욕장에 다녀온 뒤 피부가 화끈거리고 따가워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강한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게 됩니다.

그것으로 인해 화끈거림이 느껴지고, 염증반응이 생겨 따가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기에 이르는 것이 바로 일광화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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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은 가급적이면 강한 햇볕이 쬐는 시간대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외출을 삼가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대에 야외에 계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외선차단제, 모자, 양산, 긴 의류 등을 이용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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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른다면? 

 

 

일광화상의 가장 첫번째 증상이 바로 피부가 달아오르는 것입니다.

이때 즉각 대처를 하거나,

햇볕을 차단한다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차가운 물로 달아오른 부위를 씻어내고

차가운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올려두면 부위의 열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또 차가운 무지방의 우유를 거즈나 화장솜을 이용해 피부에 대어주면

단백질 막이 형성되어 피부손상을 줄일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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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화끈거린다면? 

 

 

피부에 화끈거림과 욱씬거림이 느껴진다면

올라간 열기를 빠르게 식힐 수 있어야 합니다.

찬물로 부위를 씻어낸 뒤,

수분이 많이 함유된 감자나 오이, 수박을 얇게 저미거나 갈아서 피부에 올려놓는 것으로

수분공급과 함께 진정효과를 볼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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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피부과 포이즌클리닉

  일광화상으로 물집이 생겼다면? 

 

 

물집이 생기면 절대 억지로 터트리지 않아야 합니다.

물집이 터졌을 때 2차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원을 방문하시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고,

통증과 가려움증 완화를 위한 연고제를 처방받아 사용하시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회복시키는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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