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피부과ㅣ 피부가 늙다 2) 노화의 현상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6/05/17 조회 수 33

    피부가 노화되면, 어떻게 변화할까? 





강북구피부과 (2).jpg





세월이 흘러가면서 신체조직은 노화에 따른 변화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우리 몸 중 특히, 피부는 매우 직접적으로 노화현상이 느껴지는 부위입니다. 


보고, 만지기만 하여도 노화되었음을 알 수가 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어가는지

강북구 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북구피부과 (1).jpg





강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는 피부노화

= 세포 수 감소가 모든 증상의 시작




  ■ 면역세포의 감소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면역세포로 인해

외부물질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되어

피부염과 같은 염증반응이 쉽게, 오래 나타납니다.

또 작은 상처가 생겨도, 재생활동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해

아물기까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강북구피부과 (5).jpg




  ■ 멜라닌 세포의 감소 


멜라닌세포 수의 감소와 불규칙한 활성화로 인해

일광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검버섯과 같은 색소로 피부가 얼룩덜룩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모구의 멜라닌세포 역시 줄어들어 흰머리가 생기게 됩니다.




  ■ 탄력섬유의 감소 


피부 노화현상 중 대표적인 것은 "주름"입니다.

진피의 탄력섬유가 줄어들면서 두께가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가 쳐지고 굵은 주름이 형성됩니다.





강북구피부과 (3).jpg




강북구피부과 포이즌클리닉에서 알려드리는 피부노화현상

  ■ 혈관의 감소 


 혈관의 감소로 인해 피부는 창백해 보이고,

피부 온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또, 혈관벽을 감싸고 있는 탄력성분의 변성으로 인하여 멍이 쉽게 들기도 합니다.




  ■ 땀샘의 감소 


노화는 땀샘도 줄어들게 만듭니다.

땀샘이 줄어들었기에 당연히 땀의 양도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땀의 양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체온유지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일사병에 취약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오늘 그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