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피부과 비슷한듯 다른 땀띠·발진·두드러기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12/31 조회 수 86

땀띠, 발진, 두드러기 제대로 알기



길음피부과 피부질환.jpg



어린 아이 피부에 자주 생기는 질환들 중 증상이 유사해 헷갈리는 3총사!
바로 땀띠, 발진, 두드러기가 그 주인공입니다.
주로 덥고 습한 여름에 발병하는 질환이기는 하나,
요즘처럼 옷을 두껍게 껴입는 겨울에도 부분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있어
오늘은 이 세 질환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길음피부과 땀띠.jpg



길음피부과
땀띠


하루종일 움직임없이 누워 지내는 신생아나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에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살이 자주 맞닿는 부위나 땀이 차는 부위에 작은 돌기와 함께
빨간 염증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죠.


땀띠의 경우 다른 질환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악화되면 2차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길음피부과 발진.jpg



길음피부과
발진


주로 기저귀를 차는 어린 아기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통 생후 1~3개월에 시작되어 7~12개월 사이에 많이 발병합니다.
기저귀 라인을 따라 붉은 발적이 나타나기 때문에 육안으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죠.


심한 가려움이 동반되어 긁거나 만지다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며 발병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음피부과 두드러기.jpg



길음피부과
두드러기


앞서 소개한 두 질환과 달리, 증상이 급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금세 확인이 가능합니다.
피부가 붉게 부풀어 오르면서 가려운 증상이
보통 수 시간 지속되다가 흔적없이 사라지며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따가움, 호흡곤란, 기침 등이 동반됩니다.

길음피부과 두드러기 원인과 치료 http://blog.naver.com/yayayabbo/22004682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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