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피부과 사춘기 남녀 피부의 변화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11/27 조회 수 64

사춘기면 확 달라지는 남자피부와 여자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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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피부가 좋지만
사춘기가 되면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인해 성별에 따라 피부가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사춘기 남자와 여자 피부, 어떻게 다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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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피부과
사춘기 남자 피부 변화 - 안드로겐 증가


남성의 경우 사춘기가 되면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이 안드로겐은 표피, 즉, 각질을 두껍게 만드는 특징이 있어
피부를 점점 거칠고 두껍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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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안드로겐은 피지선을 자극, 피지 분비량을 늘려
얼굴을 기름지게 하고 모공을 넓힙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여드름이 심하게 나는 것도 바로 이런 피지 변화 때문입니다.

강북구피부과 남자 피부관리 노하우 (1) http://blog.daum.net/lin8989/1198
강북구피부과 남자 피부관리 노하우 (2) http://blog.daum.net/lin898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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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피부과
사춘기 여자 피부 변화 - 에스트로겐 증가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많이 증가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안드로겐과는 달리,
피지 농도를 묽게하고 피비 배출이 원활해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여드름 생성을 억제하죠.


그렇다면 사춘기 여자에게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여성의 경우 사춘기가 되면 에스트로겐과 함께 안드로겐의 분비 역시 증가합니다.
안드로겐이 부신에서만 생성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분비량이 남성에 비해 극히 적긴 하지만
여드름이 생길 정도의 효과는 나타내죠.
다만,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함께 증가하는 만큼
여자가 남자보다 여드름이 덜 생기고 모공도 덜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북구피부과 남성호르몬과 여성의 여드름 http://blog.naver.com/tgiskin/22055054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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