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피부과 색소질환, 혈관치료 병행하면 좋은 이유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11/03 조회 수 14

색소와 혈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



돈암동피부과 색소질환치료.jpg



여성들의 흔한 고민,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을 치료할 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혈관치료를 같이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소와 혈관, 별개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둘은 생각보다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돈암동피부과 색소가생기는과정.jpg



돈암동피부과
색소가 생기는 과정


자외선 등에 손상받아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
섬유아세포가 손상된 부위에 모이면서 그 주변으로 혈관들이 증식하게 됩니다.
증식된 혈관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타이로시나아제라는 효소를 분비시켜
멜라닌의 분비를 유도하게 되는데
이 때 분비된 멜라닌들이 누적되면서 기미와 같은 색소병변을 만들어내죠.



돈암동피부과 색소혈관.jpg



돈암동피부과
색소 재발 막으려면 혈관도 같이 제거해야…


앞서, 증식된 혈관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멜라닌의 분비를 유도한다고 정리한 바 있습니다.
바꾸어 말해, 색소의 재발과 악화를 막으려면 증식된 혈관을 제거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색소질환 치료 시 혈관치료를 함께 하면 좋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 생성된 색소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혈관이 증식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이상, 사라진 색소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돈암동피부과 혈관레이저치료.jpg



이 때 하는 혈관치료 역시 색소치료와 마찬가지로
레이저로 간단히 진행됩니다.
다만, 혈관이 증식된 정도에 따라 3~5회 이상 반복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돈암동피부과 혈관레이저 원리 http://blog.naver.com/tgiskin/22028413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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