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피부과 안면홍조와 화장품

작성자 혈관칼럼 작성일 2015/10/01 조회 수 28

'안면홍조'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부터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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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피부질환의 일종인 안면홍조는 
더위와 추위, 맵고 자극적인 음식, 술, 화장품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여성 환자분들의 경우 특히 화장품 사용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조금만 주의해도 안면홍조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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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피부과
매일 바르는 화장품이 안면홍조의 원인?


조금이라도 홍조가 있다면
매일 바르는 화장품을 먼저 점검해봐야 합니다.
 내 피부에 너무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건 아닌지,
충분한 보습과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는지 잘 살펴보고 사용해야
안면홍조의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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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피부과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필수


자외선은 혈관 확장을 유발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입니다.
특별히 기미, 주근깨가 없는 이상 자외선차단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안면홍조는 물론 더 나아가 모세혈관확장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아피부과 자외선과 안면홍조 https://kimtaegyun.co.kr/support302_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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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에 매우 민감한 피부는 자외선차단제 만으로도 큰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제품을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디메치콘과 같은 보습성분이 들어있는 제형을 사용하거나
아연, 티타늄 등의 물리적 차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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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피부과
매일 사용하는 세안제, 보습제는 더 꼼꼼하게


매일 사용하는 세안제나 보습제는 특히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조가 있으면 그만큼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정 화장품을 사용한 후 따가움, 열기 등이 느껴진다면 그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해당 성분이 무엇인지 파악 후 다른 제품으로 바꿔 사용하도록 합니다.


보습제의 경우 페르로라텀(petrolatum)이나 알파 하이드록시산(alpha hydroxy acid) 등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은 확인 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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